19일에 축구선수 이브라힘 투레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네요. 이름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야야 투레는 한명의 형과 한명의 동생이 있죠. 형은 콜로 투레, 그리고 동생이 이 아브라힘 투레였습니다.

고작 28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이브라힘 투레가 세상을 떠난 시각 형 야야 투레와 콜로 투레는 콜롬비아와 경기중이었다고 합니다. 

형들에 비해 그리 이름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젊은 나이의 축구선수가 유명을 달리하니 정말 안타깝네요. 더불어 콜로 투레와 야야 투레도 슬픔을 잘 털고 일어나 남은 월드컵 경기에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