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웨팅어 헤페바이스.

 

저렴하고 맛있다. 기본적으로 입문용 외국맥주라 할수 있는데, 그 달달한 맛과 향에 매혹될수 있다면

외국맥주를 시작하기에 좋다. 문제는 일반 시중에서 구입하기 어렵고 이마트에나 있다(홈플에서도 안팔더라;)

 

 

 

2. 필스너 우르겔

 

맛과 향이 좋고 시중에서도, 편의점에서도 구입하기 쉽다(최근 CU에서 할인행사로 3천원 내외로 구할수 있음)

대중화된 맥주라고 볼수있고 그 맛은 딱 먹어보자마자 느낌이 온다고나 할까 ㅋㅋㅋ 이것도 입문용으로 좋음.

이벤트를 자주 하는 덕택에 내가 대형마트 가면 돈 많이 나오게 하는 원흉이랄까.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마신다.

 

 

 

 

 

3. 사무엘 아담스

 

그 강렬한 향때문에 먹자마자 "아 외국맥주가 이런맛이구나" 할수있는 맥주.

단, 그 향에는 호불호가 갈린다.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 힘들고, 그냥 대형마트에서 볼수있다. 맥주전문점에도 존재.

 

 

 

 

4.기네스

 

최고의 흑맥주중 보편화되었다고 할수있는 기네스 맥주.

병과 캔 모두 다 안에 플라스틱볼이 들어있다.

보통 이게 호불호가 갈리는게 쓰기만하고 이걸뭔맛으로 먹냐 이러는데

필스너,사무엘아담스 처럼 확 튀는 향은 없지만, 그 부드러운 맛과 거품의 크리미함을 느끼면서 먹을수 있는

말그대로 부드러운 맥주다!

 

맨처음에 따놓고, 조금씩 흔들어서 거품만들면서 먹으라고 플라스틱볼 있는 거거든여...... 거품좀 내고 드시져 ㅠㅠ

 

 

 

 

5. 듀벨

 

SS급 맥주라고 말할수 있으면 내가 먹어본 맥주중 황당할정도로 맛있는... 그야말로 천상의 맥주.

그 풍부한 향과 맛은 감히 다른 맥주가 따라올수 없으며... 가격만 비싸지 않았어도 ㅠㅠ

그냥 황금맥주다!! 찬사를 보내는 최고의 맥주!!! 동급의 가격대 맥주를 먹어봐도 이만한 향과 맛은

발견하지 못했다;

 

하지만 가격이 조그만병이 5천원이다. 더군다나 일반적인 세계맥주집에도 잘 없더라; 있어도 1만원이상...

편의점이나 일반슈퍼에서는 그냥 없다고 보면 된다.

 

어느정도 웨팅어랑 필스너에 맛이 길들여졌다면 한번쯤은 도전해볼만한 맥주다.

 

 

 

이외에도 저렴하고 먹을만한 맥주.

 

Bear Beer - 저렴한가격에 파는 맥주지만 맛있다; 한국맥주보다 백배 낫더라...

 

5.0 - 독일맥주인데, 맛있다. 이게 광고를 하지 않아서 가격이 싼편인데도 불구하고 한국맥주보다 훨씬 낫다;

 

 

한국맥주는 쓰레기져. 외국맥주 자주 마시면 한국맥주 절대 못마심 ^^

뻥안치고 맹물맛남;

 

 

이외에도 외국맥주 왠만한건 한국맥주보다 무조건 낫다고 보면 됨 ㅇㅇ

 

 

 

이미지출처 - 네이버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