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시리즈 이야기는 포켓몬스터 제작 나라인 일본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레지시리즈를 알아보기 전에 기본적이로 레지시리즈에는 무슨 포켓몬이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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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기가스(도감번호-486)

전설의 포켓몬이며 노멀타입이다.

레지락, 레지아이스, 레지스틸이라는 포켓몬을 가지고 선단신전으로 와야만 깨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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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락(도감번호-377)

레지시리즈 중 하나이며 바위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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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아이스(도감번호-378)

레지시리즈 중 하나이며 얼음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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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틸(도감번호-379)

레지시리즈 중 하나이며 강철타입이다.

 

 

제일 위에 레지기가스라는 포켓몬이 레지락,레지아이스,레지스틸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 레지락과 레지아이스,레지스틸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하트비늘(특정사람에게 포켓몬이 자연적으로 배우는 기술들을 다시 떠올리게 해줌)을 통해 대폭발을 배운다.

그리고 레벨이 89일때 '파괴광선'이라는 기술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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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지방의 지도>

게다가 이 3명의 레지들은 호연 지방에 사는데 호연 지방의 지형이 뭔가가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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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지방-진한 초록색 부분>

바로 일본 규슈 지방의 지형을 반시계 방향으로 90돌린 모습이랑 비슷하다.

실제로 레지들의 서식지를 규슈 지방에 비교해보면

이오타와 나가사키, 미야자키현이 레지시리즈들의 서식지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지만 이 레지시리즈와 일본 공습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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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9일에 히로시마에 인류 역사상 최악의 무기인 핵폭탄이 미국에 의해 일본에서 폭발하였다.

그런데 아까 말했듯이 레지시리즈는 대폭발이라는 기술을 배운다.

그렇다면 이건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히로시마에서 대폭발이 일어났다는 걸 알려준다.

게다가 아까 위에서 레지시리즈들은 89레벨일때 파괴광선을 배운다 하였는데

8월 9일은 위에서 말했듯이 핵폭탄이 떨어진 날이다.

 

 

게다가 파괴광선을 북미버젼때 쓰인 영어표현으로 보면 'Nuclear Beam'=핵 기둥(직역)=핵이 쏴졌다(의역)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레지락의 바위타입과 레지아이스의 얼음타입, 레지스틸의 강철타입은 모두 격투타입에 약하며 격투는 전쟁으로 해석할 수가 있다.

또 레지시리즈의 울음소리를 들어보면 레지락은 방공호가 무너지는 소리, 레지아이스는 인간의 비명 소리, 레지스틸은 폭발음으로 들린다.

또 놀라운 점은 레지기가스가 있는 선단시티의 신전 지하에있는 동상은 훗카이도 북쪽에 생명의 비석과 닮았으며

생명의 비석은 세계 2차대전 때 일본에서 전사한 사람들의 일종의 위령비이다.

그리고 위령비에는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이라고 적혀있다.

 

 

말할 것은 아직 남아있다.

레지시리즈를 잡으려면 고래왕과 시라칸이 필요한데 두개 모두 전쟁에서 사용된 살상무기들과 생긴게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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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시라칸.우측-B-29>

시라칸은 공습 때 사용한 B-29 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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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고래왕.우측-원자폭탄>

고래왕은 공습 때 사용된 원자폭탄과 굉장히 닮아있다.

 

 

이 고래왕과 시라칸은 이용하여 레지시리즈를 잡으면 이상하게 레지시리즈의 몸에 작은 점같은게 새겨져있는 게 보이는데

이를 점자의 시점으로 해석한다면 점자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것이고 시각장애인은 어쩌면 피해자를 가리키는 것이며

레지들이 잠든 곳의 점자를 해독해보면 전쟁과 관련된 내용들이 있다.

 

 

한편 이 점들을 영어 알파벳으로 해석한다면 레지락은 H로, 레지아이스는 T, 레지스틸은 O가 나타난다.

이건 삼중수소수(리튬을 이용, 핵 반응로를 만들 수 있음)의 원소기호이며 인공방사성 원소를 의미한다고 한다.

삼중수소수는 핵폭발 실험에서 방출되버린 물질이며 수소폭탄의 부재료로 사용되었다.

 

 

소름끼치는 얘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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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기가스의 생긴 모습을 보면 발과 머리쪽에 풀이 있는데 이는 미군의 위장을 의미하며

레지삼형제를 만들었다→레지삼형제는 파괴광선,대폭발을 배운다=대폭발은 핵을 의미

즉 미군이 핵을 만들었다는 걸 의미하며 레지기가스의 특성인

'슬로스타트(전투에 나오면 공격과 스피드가 5턴 동안 절반이 됨)'는 독일의 미군 상선 공격으로 전쟁에 늦게 참전했다는 걸

의미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레제시리즈의 손가락과 몸 형태가 비정상적으로 크거나 중심이 기울여진 이유는

핵에 노출되었다는 걸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다.

 

포켓몬스터 제작자는 과거 일본의 끔찍한 역사인 핵폭발의 내용을 일부로 담은 것인가?

아니면 우연적으로 이야기가 형성된 것인가?

 

 

 

정말로 레지기가스와 그 밑에 레지시리즈들은 일본의 세계 2차대전 핵폭발사태와 관련이 있는 것일까?

 

그 진실은 아직 풀리지 않고 있다.

 

 

출처 : 무서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