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마는 지네의 한종류이며 전 세계에 걸쳐 분포하는 절지동물로 인가 근처에 살며 거미,모기,파리, 바튀벌레등의 작은 곤


충을 잡아먹습니다.


이렇게 사람에게 해로운 곤충을 잡아먹는데도 징그럽다는 이유만으로 혐오해충으로 분류되는 녀석, 그리마 벌레(돈벌레)는


다리의 허물을 벗을 때마다 늘어나며 성체의 경우 보통은 30개~50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색깔은 회갈색-회색에 노란 점무늬가 찍혀있습니다. 도마뱀과 시슷하게 적의


곡격을 받으면 자기의 다리를 떼어내고 도망가는 습성이 있고, 움직임이 매우 빠르다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속도는 초속40cm 속도로 보시면 될 것입니다. 바퀴따위는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속도라 할 수 있습니다.


세간에는 돈벌레 라 고도 불리우는 그리마를 죽이면 돈복이 나간다고 도 하는 속설이 있는데, 이것은 따뜻하고 습한 곳을 좋


아하는


그리마(돈벌레)달에 난방이 잘 되는 부잣집으로 몰려 과거에는 그리마(돈벌레)들이 부잣집에 잔뜩 있기에 유해된 이야기로


 보시면 될것입니다.


혐오스러운 생김새를 하고 있지만 집에 있어서 해충으로 불리우는 바퀴벌레나 거미 그리고 모기,파리 등의 잡벌레?들을


먹어치워주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이로움을 주는 익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쾌한 동작과 생김새 때문에 해중(불쾌, 


혐오)로 몰리기도 합니다.


또한 가려움을 유발하는 정도의 약한 독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을 피하는 곤충이지만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없에는 것이 좋


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마 즉 돈벌레는 떨어진 다리 부분이 재생되기는 한다지만 탈피를 거치면서 다리가 회복되는데 너무 많이 떨어지


면 다리의


재생이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 발의 갯수가 대략 50개 정도로 매우 많기 때문에 경상도 방언으로 쉰발이 라고도 불리운다고 


합니다. 새끼때에는


그나마 혐오감의 주 원인인 다리가 잘 안보여서 혐오감이 덜하긴 하답니다 세상 모든 만물이 새끼때는 귀엽기?는 한듯하네요


출처: http://blog.naver.com/zm265001?Redirect=Log&logNo=220370494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