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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6 02:18
조회: 56,632
추천: 0
스카이림의 흔한 사이코‘스카이림 성 생활’(Skyrim Sex Life)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음침한 배경음악과 함께 집안의 모습과 목이 잘린 시체가 등장한다. 천천히 화면이 이동할 때에는 더 많은 목 잘린 시체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침실로 보이는 방에는 2개의 시체는 물론 자신의 트로피라는 여성들의 목이 나란히 전시돼 있다. 이 여성들은 전부 게임 속에서 이용자가 만나 가상 결혼할 수 있는 NPC다. 美코다쿠는 해당 영상을 만든 이용자와 메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용자는 게임 속 연쇄살인에 대해 “게임 속에서 한 명의 여자 외는 결혼할 수 없어서 그렇게 했다”라고 대답했으며 이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처음에는 다른 여성 캐릭터와 결혼하고 싶어서 시도했으나 할수록 멈출 수가 없게 됐고 나중에는 이를 자랑하고 싶었다”는 답변을 꺼냈다. 그는 자신이 연쇄 살인마 ‘한니발’을 모방했다는 말을 덧붙였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 게임이 상대방을 강제로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 여성 캐릭터들을 집으로 유인하는 과정이 엄청난 노력을 수반하고 있다는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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