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씨의 코끼리들은 현지에서 생산된 최고급 커피생두를 포함해 옥수수가루, 쌀가루, 바나나, 파인애플, 잭 프룻 등을 먹는다. 코끼리들이 한 번 똥을 쌀 때마다 롱씨는 평균 5킬로그램의 커피콩을 얻으며, 두번의 자연건조를 거쳐 기계 및 알코올을 사용해 커피를 채취한다. 현재 이 커피는 1킬로그램당 약 112.6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1킬로그램에 1000달러가 넘어가는 태국산 원조 코끼리똥 커피 '블랙 아이보리' 원두의 가격에는 한참 못 못미치지만 이 커피를 맛본 이들은 "살짝 쓴 맛이 감미롭다" "초콜릿 맛이 난다" "블랙 아이보리보다 괜찮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상품 가치가 더 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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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녘 시간에 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