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이 모 일병이 부모에게 쓴 편지입니다.


"주말이면 식고문을 당해 숨이 쉬어지지 않았다", "정말로 죽고 싶었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이 일병은 지난 3월 자대배치를 받은 직후부터 선임들에게 심한 욕설과 폭행 등 지속적인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증언합니다.

가장 참을 수 없던 건 악바리 기질을 발휘하라는 뜻의 '악기바리'라고 불리는 식고문.

ㅁㅊ 것들이 해병대에 가는건지 해병대가 그들을 ㅁㅊ게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지금 해병대에서 가혹행위 발생한게 몇번째인건지...
사진은 예전에 발생했던 해병대 가혹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