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91713



운전할 때 자동차 밖으로 머리가 빼꼼 튀어나오는 남성이 너무 위험하다는 이유로 '1년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앉은키가 너무 커서 억울한 처분을 당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영국 뉴캐슬(Newcastle) 지역에서 사는 자동차 판매업자 아담 엘리엇(Adam Elliott, 26)은 키가 198cm에 이른다. 게다가 앉은키가 커 항상 운전할 때마다 불편을 겪었다.


아담은 최근 손님에게 자동차를 전해주려 직접 차를 몰고 도로를 주행했다. 그는 앉은키 때문에 머리가 차 밖으로 튀어나왔지만 어쩔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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