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통계청의 ’2016년 11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3만300명으로 1년 전보다 9.6% 감소했다.

월간 출생아 수는 2000년 1월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작은 수치다. 이전 최소치인 10월 3만1600명을 한 달 만에 새로 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