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락스 기부 받습니다..
[88]
-
계층
사장님에게 맞아서 입술 터진 사연
[21]
-
유머
스팀이 업계 탑을 유지하고있는 비결
[35]
-
유머
딸이 준 첫 월급을 교회헌금으로 낸 엄마
[57]
-
계층
폐지 줍줍
[6]
-
연예
김고은 최우수 연기상 ㅊㅋ
[19]
-
계층
찐으로 친구가 0명이라는 사람의 카톡창 상태.jpg
[26]
-
감동
오늘 회사에 딸이 찾아왔다.jpg
[14]
-
계층
이장우가 순대국집 적자이지만 꾸준히 운영하는 이유 (소리 O)
[19]
-
유머
모쏠아다가 만들었다고 평가받는 게임 코스프레 근황
[38]
URL 입력
무지개마티즈
2017-11-17 21:23
조회: 5,507
추천: 1
자폭테러범 껴안고 산화한 25세 아프간 경찰 애도 물결
아프간 카불서 자살폭탄 테러범을 껴안아 더 큰 피해를 막은 25살 경찰 사예드 바삼 파차. [트위터 캡처]
http://v.media.daum.net/v/20171117163900201
자폭테러범 껴안고 산화한 25세 아프간 경찰 애도 물결
사연의 주인공은 사예드 바삼 파차로 터키에서 5년간 유학을 마치고 정치학 학사와 경찰대의 학위 두 개를 보유한 전도유망한 젊은이였습니다. 카불에서 경찰을 시작한 지도 불과 1년 반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파차는 이날 오후 카불 시내에서 아타 무함마드 누르 북부 발흐 주 주지사 지지모임이 열린 자리에서 차를 마시던 중 문 쪽으로 접근하는 테러범을 발견, "그만두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파차는 테러범이 달리기 시작하자 쫓아가 그를 뒤에서 껴안았고, 테러범은 곧이어 코트 안에 입은 자살폭탄 조끼를 터뜨렸습니다. 이로 인해 파차와 경찰관 7명, 민간인 6명 등 모두 14명이 숨졌고 18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
EXP
469,285
(3%)
/ 504,001
무지개마티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