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먼요 (컴온요) 벤클 사건 '

↑ 당시 한화 안영명 투수

2007년 10월 15일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이종욱을 맞추고 손가락 까딱거리며 ' 컴온요'  와보라고 도발 시전.

(나중에 손이 미끄러진 거라고 제스처한 것이라 변명했으나 아무도 안 믿음)

이종욱 폭발. 벤치클리어링.

안영명이 (84년생) 이종욱 (80년생) 보다 4년 후배.

결과: 퇴장 없음.




' 왜 (사과) 인사 안 해 & 카메라 워킹 벤클 사건 '

↑ 당시 LG 정찬헌 투수

2014년 4월 18일 한화와의 정규시즌 전에서 정근우를 맞추고 무표정으로 건들거리며 타자에게로 걸어감.

(이미 앞서 6회에 정근우를 한번 맞추고도 사과 없이 빤히 쳐다보고,

8회에 두 번째로 또 맞추고도 역시 사과 없이 뭐 어쩔 건데 무표정으로 카메라 워킹) 

정근우 폭발. 벤치클리어링.

정찬헌이 (90년생) 정근우 (82년생) 보다 8년 후배.

결과: 정찬헌 퇴장.



전설의 ' 자빠링 후 싸대기 & 회장님 날라차기 벤클 사건 '

↑ 당시 한화 안영명 투수

2006년 7월 2일 현대와의 정규시즌전에서 김동수를 맞추고 무덤덤히 서 있음.

김동수 폭발하여 뛰어가다 자빠짐. 벌떡 일어나 싸대기 날림. 안영명은 그냥 싸대기 맞고 꼬라봄.

벤치클리어링 일어나자마자 김동수에게 송진우가 날라차기 시전.

정찬헌 (90년생) / 김동수 (68년생) / 송진우 (66년생)

결과: 김동수 / 안영명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