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이 부러질걸 대비해서 2~3자루를 예비용으로 들고 다녔다는 이야기가 정설처럼 알려져 있는데,

근거없는 인터넷 낭설이고 


실제로는 근접전, 기습대응, 쌍검술, 투척용으로 소검과 단검을 썼다.



전문 무사 계층이 용도별로 칼을 여러개씩 들고 다니는게 역사적으로 일본에만 있었던 문화도 아니라서

유럽 기사들과 중동계 맘루크들도 길이가 다른 2~3종류의 칼을 차는게 기본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