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역주행하는 장덕철의 ‘그날처럼’.
근데 이 노래 가사가 현재 여초 카페 회원들에게 욕먹고 있다고 한다.
대체 왜일까?


바로 저 만원짜리 커플링에 고마워하는 여자 때문.
돈없는 찌질한 남자 주제에 어디서 연애질을 하냔다.
농담같지?

진짜임…
여초 카페에서 또 싫어하는 노래를 알려주자면

    
미안해요 : 생일날 밥 안 사주는 가사라 싫어함.


이노래 : 가진거 없고 노래만 줘서 싫어함.


아니 왕자님 필요 없다면서?
니들이 밥사고 니들이 반지사면 되잖아?
이왕 이렇게 된거 과거 여초카페 커플링 논란이나 다시보자.


여시에 올라온 글인데 제목부터 번역이 필요할 듯.
블루일베 : 페이스북을 말함. 페이스북 UI에 파란색이 많고 페이스북이 일베성향이 강하다고 함. 아 여기서 일베성향이라는건 결국 페미니즘 싫어하는 정상인들을 말한다.
흉자 : 흉내자지의 줄임말임. 페미니스트가 아닌 정상인 여자를 뜻함.


여초언냐가 뿔난 이유는 바로 인사이트 기사 댓글 때문임.
기사 내용은 남자가 여자에게 커플링 사달라 조르길래 남자가 OST라는 브랜드에서 사다 줬는데 여자가 포장지만 보고(저가 브랜드인가봄) 불같이 화냈다는 내용임.
개같은년… 비싼 반지 갖고 싶으면 지가 사던가.


김치년 댓글에 정상적인 댓글 달았는데 그걸 또 뭐라고 함ㅋ.


화가 안나게 생겼나???


멀쩡한 댓글 달았는데 대형흉자래…


중간에 좋아요 22개 받은 미친년을 정상인이라고 함.


얘가 저 댓글을 이해 못한거 같은데 저기서 일격필살은 ‘개념녀’들을 지키기 위함이 아니라 니같은 메갈년들 쳐죽이려고 배웠다는거지.


정상인 여자입니다. 그렇다면 이 글에 대한 댓글 반응은 어떨까?
혹시나 ‘일부’만 저렇지 여초 커뮤니티 회원 대다수는 멀쩡하다고 할 정박아들을 위해 댓글 전체를 다 캡쳐해왔다.



출처 : http://www.kimhumor.com/?p=17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