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도 끝도 없고 정말 간단하게 말씀드리기 위해서 아주 짧게 쓰겠습니다.

 

인증? 추천? 이딴건 전혀 원하지도 않고 처음 시작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아래 내용은 지극히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물고 따지고 니가 맞다 내가 맞다 라고 꼬리를 이어가고 싶지는 않네요.

 

 

1. 본인이 느낀 베가스는 에프터이펙트+프리미어+음악편집 프로그램을 적당하게 합쳐놓은듯한 기분이 든다.

 

베가스에서의 효과는 에프터이펙트에 비하여 적지만 적당하거나 낮은 사양의 컴퓨터로도 작업이 가능하다는 정도? 

그러므로 이것저것 합쳐있는듯한 프로그램이기에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제공할 뿐이지 전문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 여기서 전문적이라 함은 디자이너? 같은 전문이 아니며 편집,이펙트,음악 등등을 위한 세밀한 조정이

불가능하거나, 어렵다는것이다. 예를들면, 베가스는 3D 편집을 할시에 설정된 3D값들을 저장하면서 프리뷰(미리보기)로

봐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물론 간단한 영상 편집시에는 저화질의 프리뷰로 빠르게 보는것이 가능하다.

 

2. 본인이느낀 에프터이펙트는 영상편집툴 하나만큼은 절대적이라고할만큼

강력한기능과 다양한 플러그인들이 많다.

 

단점 이라면

Emitter : 파티클 생성시 옵션값 지정
velocity : 생선된 파티클의 속도 값
life : 파티클의 수명
-Random : 라이프 랜덤이든 사이즈 랜덤이든 모두 입력한 퍼센트 값 안에서 랜덤하게 출력
Particle Type - 파이클 모양 설정
Sphere Feathe - 파티클의 경계선 조절
Size - 파티클의 크기
Wind x y z 값 바람의 세기

등등의 매뉴들의 쓰임새들을 일일이 기재해주어야 한다정도?

 

그리고 램프리뷰를 사용하기때문에 저사양 컴퓨터로는 프리뷰 및 랜더링이 오래걸린다는것.

반대로 램프리뷰를 사용하기때문에 고사양 컴퓨터에서는 고화질의 프리뷰를 볼수 있다는것.

그리고 편집을 프리뷰화면에서 직접 하기 때문에 x,y,z 축값을 빠르고 편하게 변환할수 있다는것.

 

3. 한줄로 요약하자면 베가스는 짜집기 해놓은듯한 프로그램인듯한 느낌이 크기에 스팩타클 화려한 영상류 보다는

가족영상등과 같은 간단한 손놀림으로 장면전환등등을 활용하는 영상에 좋고,

에프터이팩트는 전문적인 영상편집툴이기에 화려한 영화, 게임 영상을 만들기에 좋다는것.

 

에프어티팩트에서는 카메라와 다양한 플러그인들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영상의 퀄리티가 높아진다.

 

 

더 자세하고 길게 쭉 늘어트리고 싶지만 글로 쓰면 끝도 없고 장단점 논하자면 끝도 없습니다만,

제 눈에 가장 크게 들어오는 부분 지금생각나는 부분을 기재하였습니다.

구분없이 장점 단점이 뒤죽박죽 섞여있어서 읽어보시기에 불편함을 느껴도 어쩔수 없네요.

생각나는데로 적은거라서요.

 

선택은 알아서 본인의 취향과 실력과 입맛에 맞는걸로 선택해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