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단점들을 지적받았으나 출시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로
오픈베타보다 훨씬 더 최적화되어 돌아온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가 곧 100일을 맞이합니다.
카툰렌더링 그래픽 기반의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참을 수가 없어서 바로 접속해 봤습니다.



이전에 육성해 두었던 캐릭터가 있어서 접속해 봤는데
카툰렌더링 기반의 그래픽이라서 그런지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아기자기한 느낌이더라구요!



레오네에는 [꽃의 정령]들을 육성시켜서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는데,
꽃의 정령들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강력한 고유 능력을 가지고
유저들을 보좌해 준답니다. 저는 명실상부 0티어인 체스트넛 로즈를 가장 좋아합니다.
불꽃으로 이루어진 검기를 전방으로 발사하는데 시원시원한 타격감을 가지고 있거든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꽃의 정령들 사이에서도 티어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극적인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사냥을 진행하는 동안 편의성이나 그런 것들을 제공하니
참고하시고 진형을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꽃의 정령은 씨앗을 통해서 소환 가능하며,
씨앗은 일일퀘스트 메인퀘스트,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수집할 수 있습니다.



획득한 꽃의 정령은 이런 식으로 SD캐릭터화되어 저를 졸졸 따라다닌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저처럼 카툰렌더링 그래픽, 귀여운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플레이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