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에서 계속 2군에 머물며 대타로만 출격했던 패니
허나 그는 홈런을 여러번 치며 장타를 과시한결과
에이전트로 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는데.
아직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중인데.
벌써 들어온 제안 
그것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의 이적.
일단 팀유니폼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린색과 노란색의 조화 ㅎㅎㅎㅎ
시청자분들께 이적에 대해 논의를 하고
이적을 승인받아 이적하게 되는데.
4번타자로 주전을 준 오클랜드는 기회를 제공해 그의 가능성을 시험해보는데.
첫타석에서 패니는 ....

그현장을 함께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