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까칠한건진 모르겠지만
저희집 마당에 와서 시원하다고 앉아 있는 옆집 아줌마가 있습니다
저희집 마당은 담장도 없고 문도 없어서 누구나 쉽게 들어 올수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들어와서 그러고 있으니 보기 싫네요
정작 그집은 누구도 못들어 오게
굳게 철문 걸어 잠그고 있고요
옆집 사는 사람이라 쫒아 내지도 못하고 참 난감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련지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