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친구집에서 해본 게임인데 대략 그때가 2005년~2007년 경이었고요
RTS게임이었는데 배경은 현대~미래쯤 되어서 병사들이 총쏘고 탱크 나오고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스타처럼 우주복 입고다니진 않았고 보병들은 맨몸으로 있었고요. 배경이 지구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이것만 있으면 저도 되게 막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딱하나 기억에 남는 점이
보병들이 시즈모드같은게 있어서 발동하면 몸에 붙여놓은 튜브같은게 부풀어서
그 자리에 참호 같은것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단서가 이것밖에 없는데 혹시 느낌 오는거 있으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