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이 부정확하고 틀릴 확률이 대단히 높습니다.
감안하시고 혹시 질문의 답을 아신다면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ㅠ 

2007~8년도 군대에서 읽었던 소설인데 배경은 현대 였구요(이때 이미 완결이 났으니 그 이전 작품인듯...)
편의점 알바하던 남주가 고딩? 이었던 여주를 만나 면서 스토리 전개가 되던 판타지?(가 아닌거 같기도하고;;;_
귀여니 소설 같기도한 옜날 작품이니다.

불량 고딩과 평범남의 러브 스토리라는 진부한 소재이긴한데
마지막에 남주가 "별똥별, 별똥별....."하며 결국 죽는 장면도 씁쓸했는데
소설의 작가마저 죽었다는 소식을 들어서 기분이 묘했던 작품이었습니다.

혹시나 이 작품의 제목을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