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중에 좋은 평을 받고있는 체코맥주 필스너 우르켈을 처음으로 사봤네요.
이거 사려고 꽤나 멀리있는 마트까지 땀 뻘뻘흘리면서 갔다왔네요.
330m짜리 8병하고 500ml짜리 2캔 들고오는데 너무 무거워서 힘들었지만
마침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라 필스너 우르켈 전용잔을 득템해서 기분이 좋네요. 허허..

ps : 글을 쓰고나서 마셔봤는데 간단한 후기를 적어보자면 안주없이 맥주만 홀짝홀짝 마시게 되었던건 이 우르켈이 처음인거 같습니다. 뒷맛도 깔끔하고 향도 좋고 맛의깊이도 괜찮네요. 힘들게 사온 보람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