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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제이버드 BBX
가격 :  12만원
구입처 :  옥션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예전에(한6년 전 쯤...) 소니 블투 이어폰을 사용 한 적이 이었습니다. 그때는 좀 크고 무겁고 음질도 좋지 않네 란 느낌을 받았고 그 이후로 블투 이어폰은 쳐다도 안 보다 근래 들어 아이폰6s+로 폰 교채 하며 블투 이어폰이 땡기더군요.
  이래 저래 알아 보다 그래도 이 녀석이 좋다라는 말들이 많아서 (끝판왕이라고 하던데...) 가격 알아보니 좀 나가는 가격이더군요. 처음에는 이녀석 후속인 bbx2를 살까 하다 2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에 이건 아니다란 생각으로 이 녀석으로 결정했습니다.
  예전에 소니꺼 쓸때와는 다르게 음질도 마음에 들고 무겁지도 않고 크지도 않으며(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상당히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거기다 어떠한 움직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착용감이 가장 큰 만족이네요. 머리를 해드스핀을 해도 결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또 이걸 지르니 컴플라이 폼팁이 또 땡기네요 ㅠㅠ
  지름에 끝은 없는가 봅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