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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DXRACER FA114

가격 : 299,000

구입처 : WWW.ROOKY.CO.KR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안녕하세요 2번째 포스팅을 시작하게 된 아르비아라고 합니다. 벌써 2번째 포스팅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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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자의 종류는 게이밍 의자, 게이밍 체어, 레이싱 의자라고도 불리죠. 요번에 PC방 최적화 모델이라고 신상으로 개량된 의자가 나와서 이벤트도 많이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ㅎㅎ. 이름은  DXRACER FA114 (White)라고 합니다. 기존 F시리즈와 다른점은 팔걸이가 고정되었다는 점 제외하고는 차이가 없습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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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온 박스의 크기입니다.  압도적인 크기더군요. 정말 무거웠습니다.
(기사님께 수고의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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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보는데 차곡차곡 잘 정리되있더라구요 ㅎㅎ. 밑에 의자 올리는 것은 우측 사진에 박스에 들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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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용 볼트가 들어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볼트 조여주는 도구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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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바퀴를 장착해주고, DXRACER의 문양을 달아 주었습니다. 이 플라스틱 꼭 문양 잘 보시고 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반대로 끼는 바람에... 다시 빼서 꽂앗네요 ㅠㅠ 빼다 손 긁히구... (플라스틱 조금 날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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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꽂아줍시다. 꽂아주실 때 꾹꾹 눌러주세요!
이제 아래부분은 다 완성되었습니다. 이번엔 의자의 앉는 부분을 조립 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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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앉는부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의자를 내렸다 올렸다 하는 높이 조절 도구를 달아야 하는데요. 좌측 사진에 보이는 볼트를 풀어주고 달아줘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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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준 모습!  이제 등 부분도 달아줘야되는데요. 의자위에 2쇠 기둥에 달아줘야됩니다. 저게 등 누울수 있게 해주는 그런 장치입니다. 우측 팔걸이 하단에 레버도 있고요.
(왼쪽 부분은 레버없이도 자유롭게 움직이더라구요. 오른쪽으로 조정하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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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부분은 이렇게 생겼더군요 푹신하면서 단단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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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 있는 볼트를 풀어주세요. 볼트와 부가로 붙어있는 쇠들도 잘 잡아서 빼주세요. 잘못 빼시면 저처럼... 자크열고... 꺼내야 됩니다. ㅠㅠ 빼신 후 의자에 쇠 기둥 2개에 잘 올려주신 뒤 우측에 있는 사진처럼 잘 껴서 고정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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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있는 플라스틱을 아까 저희 조립했던 쇠 기둥에 잘 껴주세요. (우측이 좀 잘 안들어가요..) 여기서 좀 불편했던 점이 완벽히까지는 껴지지가 않더군요. 좀 쓰다가 보면 아래 부분이 좀 빠져있구요.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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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조, 저렇게 좀 떠있습니다. 아래부분을 완벽히 끼면 위에가 좀 뜨고..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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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의자가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이제는 등받이 쿠션과 목 쿠션을 달아줘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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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 뒤에는 이렇게 생겼구요. 쿠션을 달았..... 반대로 달았네요. 으...... 목 통과해서 달아 줘야되는데요. 첫째 사진에 저 플라스틱에 끼기 좀 힘들더라구요. (힘들 내시길!, 저는 키가 커서 그냥 위에 끼면 되더라구요.... 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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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방향해서 껴주면 완성! 상자 까기부터 해서 40분 걸렸네요. 조립할 것은 별로 없던 것 같구요. 사진찍느라 시간이 오래 걸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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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는 제닉스 의자와 달리 150도 까지 내려갑니다. 140도? 그 정도에서 저는 좀 무서웠어요. 넘어질 줄 알았는데 무게중심이 정말 잘 잡혀있네요! 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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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팔걸이를 분해 해 본 모습입니다. 아래부분은 조립식 얇은 플라스틱으로 조립되어 있네요. 조금만 쎄게 쳐도 부러질 것 같은 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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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용으로 개량된 의자라 태그가 붙어있네요. 저건 티 안내셔도 됬을 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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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사진입니다.)


아쉬운점 좋은점 둘다 있는것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pc방 태그가 붙어있는 것, 설명서가 불친절한 점, 팔받침대 아래 플라스틱이 약한 재질인 점, 의자 상체, 하체 연결부분 플라스틱이 완벽하게 안들어가는 점이구요.
좋은점은 팔 받침이 말랑말랑한 재질인 점, 싸다는 점, 거의 모든 체형 커버 가능한 점이네요.
드디어 DXRACER FA114 게이밍 의자 (WHITE) 리뷰가 끝났는데요!, 2번째라 저번보다는 조금 발전한 것 같습니다. 하다보니 사진이 조금 부족한 감이 느껴지네요.... 더 확실히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다음에는 아마 모니터 바꿈으로 리뷰를 쓸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