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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커세어 k95 RGB 적축 기계식 키보드/커세어 글레이브 게이밍마우스/보노보스 스피커

가격 : 26만/11만/2.5만

구입처 :컴디씨



이렇데 물품이 도착했네요. 뾱뾱로 돌돌말아 보냈내요 ㅋㅋ



주문한 구성품입니다. 오오오


키보드구성품인데... 가격에 비해 진짜 구성이 단촐하네요 구성이 단촐하다라는 말을 보긴 했는데 막상 진짜 보니..



역시 단촐합니다. 이걸 보면 지를놈은 질러라 서비스 따윈 없다! 라고 말하는 커세어의 의지가 보이는거 같네요.



파우치하고 왼쪽 손가락지지대(?) 교체 가능한 부품이 +2개 있는게 신기했습니다


바 형태의 보노보스 스피커임니다. 작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큰게 왔습니다. 소리는 그럭저럭?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키보드 같은 경우는 기계식이래봣자 피시방에서 청축 키보드사용뿐이 안해봤습니다. 
더구나 왜 그리 시끄러운지..기존에 쓰던 블루투스 키보드가 약간 상태가 안좋은거 같아서 
에라이 하고 삿는데 영롱한 빛을 내는거 빼면.. 타건음은 좋네요 적축인데 소리도 생각보다 작네요.
작게 느껴지는건지 모르겠지만.....키보드 알아볼떄 허세어 허세어 하길레 나도 허세좀 부려봐야겟다 하고 삿습니다.

진짜 허세입니다.. 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fps도 안하고 게임을 오래해도 1시간정도 뿐이 안하는데다가 매크로기능따윈 쓸일도 없고 쓰는 방법도 모르고... 돈은 안아깝습니다 허세를 위해서 샀으니까요

마우스는 부품 교체하는것도 잼나고 큼지막한게 매우 맘에 듬니다. 역시 fps같은 게임 전혀 안하지만 마우스에도 허세끼가 들어가서 구입을 했어요 ㅋㅋ

스피커는 기존에 모니터에 달린 스피커 쓰다가 키보드랑 마우스 사는 김에 하나 사야지 해서 산게 보노보스임니다.
다 좋은데 스피커 자체 볼륨을 최대로 올리면 고주파(?)같은 소리가 들리네요.원래 이런건진 잘 모르겠고 멜론 플레이어로 노래를 들을시 노래와 노래 사이를 넘어갈때 딸깍? 이런 소리가 나는데 볼륨 낮추면 안들리니까;;; 스피커 가격이 있으니 엄청 좋은걸 바라지도 않았고 그냥 딱 제 가격 하는 스피커 같습니다. 


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