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린이 복귀해서 자꾸 질문해요...

옛날옛적 숙칠이 폐기물일때 숙사 타려고 키우던 ST-1이랑 소년사랑포 연구한김에 다들 좋다그래서 키우던 숙삼이 있어요

현재는 숙사보단 277이 좋으니 숙삼을 계속 키우는게 맞다고 보는데 눕미터를 열어봤더니 숙삼은 레이팅이 1100수준이네요...

병사나 T-34, 숙육은 1600대정도 나오구요

생각해보면 숙삼은 맞으면 뚫린다는 마음으로 타고있고 실제로도 맞으면 뚫려대서 뭔가 힘들다는 느낌인데 277도 이런 느낌일거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T-10 스톡지옥도없고 277라인 키우기는 무난할거 같긴한데 애초에 스톡으로 올라온 병사보다 숙삼이가 레이팅이 더 후지니까 당황스럽네요...

그래서 질문이

1. 헐다운이 되거나 어느정도 탱킹이되는 탱크가 저한텐 맞는거 같은데 영국 슈컨라인을 지금이라도 키우는게 진로에 좋을까요?
2. 아니면 이왕 키운라인 277이나 키울까요..

직장인 탱린이라 하루에 20판 남짓밖에 못타서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 둘다 키우기는 힘들거같아서요...

슈컨 라인을 간다면 5만원쯤 골드사서 카나번 포까지는 업글하고 탈생각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