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공방 솔플로 스트레스 오지게 받으면서 아직까지 완료 못하고 40개 50개 50개 3개 스테이지가 잠금상태네요..
앞으로 7일이라는 시간이 남아있으니 대충한다해도 1일 최소 12개라고 하면 84개,,, 얼추 60개 정도 부족인데... 결국 좋던 싫던 또 다시 스트레스 오지게 받는 솔플 강제네요...

진짜 이해를 하려고해도 이해가 안되는게 왜 최후의 저항에 아무리 컨이 좋다해도 결국은 팀에 민폐가 되는 클립을 가져오거나 스컬지나 라메처럼 장갑이 없다고 생각해야 되는 구축 또는 체리오티 같은 물장이나 딜이 나온다해도 장갑이 물장이나 다름없는 152를 끌고 오는 사람이 여전히 존재하는지 그냥 속만 터지네요. 물론 저런 탱 끌고와서 진짜 신의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잘한다면 무어라 이야기 할 것도 없지만 현실은 절대 다수가 시작과 동시 또는 시작 후 1분이내에 터지는게 문제라면 문제죠. 클립은 폭딜 되지 않냐 라고 할 수 있는데 네 폭딜 됩니다. 단 클립 풀 장전 상태에서요. 1클립 다 쏟고 나면 재장전이 일반 탱처럼 길어야 12~3초대인가요? 아니죠? 기본적으로 20초 오버입니다. 그렇다고 단발로 끊어서 사용한다? 그래도 결국 재장전 시간은 동일합니다. 특히나 4, 5스테이지는 폭딜도 좋지만 무엇보다 끊이지 않고 지속적인 딜이 더 중요하죠. 그런데 클립이라면? 머 5명중 1명이 클립이라면 어찌어찌 이해할수도 있는데 1명의 클립 그리고 최소 1명의 물장이 포함되었다면??? 

클랜원과 소대로 하는게 좋다 라고 하는 분들 많고 또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게 안되는 상황도 존재한다는 것이죠. 그런 경우 여지없이 공방 솔플이 패시브인데... 그렇다고 저런 페널티 아닌 페널티를 안고 이벤트를 한다는것 자체가 스트레스를 너무도 많이 주네요. 그렇다고 안하자니 그 자체로도 또 스트레스가 되고... 진짜 딜레마네요. 도데체 어찌해야 그나마 적게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