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나한테 와가지고

'야 내가 내일은 진짜 진지하게 달린다 ㅋㅋ 기대해봐라 ㅋㅋ'



이거 한마디 던지고 가면 님들 속으로 무슨 생각 듦?

'어휴 퍽이나;;;;;;' 싶죠?



개못하던놈이 하루 쫌 기합 빡준다고 갑자기 그걸 존나 잘하게 되는 경우는 없어요
만화처럼 귀신이라도 붙는게 아닌 이상은요
세상 이치가 그런 거에요












진짜 한결같은 워게이밍식 밸런싱중 한 예시임


난 트레일러에서부터 콕 찝어 얘기하길래 솔직히 속으로 와 혹시 대미지 늘려주나? 아님 장갑이라도 붙여주나? 했음

그딴거 없고 DPM이랑 건핸들링만 건들고 끝임

미친놈들아 이 똥차는 헤비자리 하나 처먹는 판투라고 개발진중에 이거 한 판이라도 타본새끼 있나 존나 궁금하네

얘네 진지하게 프큼 컨셉을 뭐라고 생각하는거지
빠르고 장갑없는 카나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