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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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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써보는 팀운에 관한 따끈한 이야기...첨으로 이런 글 써봅니다
방금 있었던 따끈따끈한 이야기 5:5 남은 상황에서 상대 FV4005가 본진 구석에서 에임 조이고 처다보고 있는 게 뻔한 상황 그래서 딸피였던 제 오식이는 올라가지 못하고, 빼꼼도 못하고 있는 상황 컨샙5가 구해주러 등장 좋았어 빼꼼으로 스팟만 띄워줘! 아니 잠깐 빼꼼만 해야지 머하는 거야?? 언덕으로 그냥 올라가더니 FV4005보고는 제자리에 멈춰서 한 방씩 맞교환.... FV4005와 맞교환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 물론 우리의 컨샙5는 맞추지도 못했으니 맞교환도 아니었군요 이걸로 시야가 사라진 울팀이 패배 상대 FV4005가 에임 조이고 보고 있는건 실버라도 알만한 상황이었습니다 전적을 살펴보니 상대 FV4005는 골드 2 울팀 컨샙5는 레.전.드 2 레이팅이건 뭐건 팀운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 공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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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