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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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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유혹의 떼오공![]() 광산에서 우측가서 고즈넉히 고개를 내밀었는데 난데없이 이쪽으로 적들이 엄청나게 진격해 오길래 도움!!! 을 외쳤습니다. 병일이가 돌격하길래 옆으로 뺐더니 다행히 아군이 궤도를 끊어주고.. 안심하려던 찰나 뒤로 망칠이 뛰어들더군요. 한대 맞았지만 기적의 뺑뺑이로 빠져나오니 때맞춰 아군의 공격으로 터지는 병일... 그리고 망칠도 터지고... 이렇게 터져대니 아군이 아 여기가 맛집이네ㅋ 하고 포신 다 돌렸고, 후속으로 따라오던 적들은 속도를 주체 못하고 우루루 달려와서 던지더니 다 터짐; 삐끼역할 잘 했다는 훈훈한 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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