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엘렌베르크의 지리멸렬한 공방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아군은 공격을 시작하는데......


2. 영상 처음에 보시면 그냥 미니맵 보면서 달리는 겁니다. 개활지 달릴때야 뭐...
저의 플레이(자주포갖고 달려들기)가 도움이 됐는지 안됐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변수가 너무 많아서;

 


3. AT-15에게 쫓길 때 보시면 후진이 빠른 크루세이더 자주의 특성을 잘 이용하고 있죠.... (근데 그냥 목돌자주가 50배는 좋습니다 -_-)

4. 제가 AT-15를 건물끼고 뺑뻉이 돌린 탓에 아군은 사선이 안나와 달려와야 해야했습니다. 졌으면 나때문에 진건가 하고 한참 고민했을듯. 뭐 제가 없었으면 AT-15가 더 좋은 위치에 숨었을 수도 있구요. 그건 모르는 일이죠.

죽고나서 관전하면서도 마지막 1초까지 승패를 짐작할 수 없어서 진짜 재밌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