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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8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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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야티를 기리며점점 사라져 가는 팔팔야티를 기리며 글을 올립니다. 판매가 중지 돼서 그런걸까요 점점 팔팔야티가 공방에서 보이지
안내요 클로즈베타 때부터 월탱을 즐기며 처음으로 산 팔팔야티 아쉬움을 뒤로하며 판매 종료 되면서 공방에서도 점차 보이지 않는 모습에 쓸쓸함을 느낍니다. 그러던중 오랜만에 88야티를 오랜만에 꺼내들고 공방에 들어왔는대 팔팔야티로 스타트지점과 자주가 없는 좋은 방을 잡게돼서 매우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 처음으로 자리잡는 지형은 88야티의 약점인 하단을 가리면서 상부전투실만 노출되는 자리입니다. 차체가 낮은 전차는 전투실만 노출하기 약간 힘들지만 88야티는 차체가 높아서 오히려 좋은 자리입니다. 물런 자주포가 있다면 가면 안되 는 자리지만요. - 초반에 숙삼과 병85에게는 정확한 명중탄보다 빠른 장전시간으로 난사를 통해서 넘어오는걸 방지한다는 느낌으로 견제하다가 숙삼과 병85가 넘어 오지 않는다고 판단 이후 명중탄을 노립니다. - 의외로 코너를 돌아서 오는 적에게 도탄이 되더라도 탄이 날아오면 상당히 많은 플레이어들이 머뭇거리는 상황이 많아서 88야티의 빠른 장전과 좋은 에임으로 차체에 탄을 명중시키는 플레이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탄이 대미지를 주지 못하는 상황이라도 도탄과 홈런, 지면샷은 상대방이 넘어오냐 마느냐를 결정하는대 높은 억지력 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중 후반에는 상대방 언덕에서 지원사격이 오자 뒤로 살짝빼서 엄패하면서 숙삼을 지속적으로 괴롭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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