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티노라님도 오공비를 몰면서 말하셨죠

 

 

"재밌어서 오공비 탄다. 난 오칠헤비보다 오공비가 좋다."

 

 

오칠헤비가 좋다고 무조건 오칠헤비만 타야되는건 아니지않습니까?

 

 

모든탱크는 "재밌어서" 타는거고, 재밌으니 어느정도 투자를해서 그라인을 뚫는거지

 

 

게임은 "재밌어라고" 하는겁니다. (팀에 민폐끼치면서 자기혼자 재밌는건 제외하고요)

 

 

자기가 프로게이머로 나와서 돈을 벌지 않는 이상은요.

 

 

 

 

 

결론내드립니다.

 

 

오공비는 오공비맛으로 타는겁니다.

 

 

(자주 비교되는 티오칠은 티오칠맛으로 타는겁니다.)

 

 

탱크마다 색갈이 있고 각각의 매력이 있습니다. 그걸 비교하는 일은 아주 쓸때없는 짓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