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 Rita - 워게이 북미지사: 오토바이에 달린 재떨이만큼 유용한



위 리타 글에 대한 반론글입니다. 하지만 반론 또한 이번 미팅을 주선한 사람들 중 하나의 의견으로, 내용 중에 리타 블로그에 올라온 글이 모두 번역되어있으니(굵은 글씨, 들여쓰기) 비교해가며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서로간에 반론이 첨예해서 어느쪽이 모두 옳다고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이 쪽이 월탱이 어떻게 싸움판이 돼가는지가아니라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 더 좋아 퍼왔습니다.

오역은 언제든 지적해주세요. 원문이 너무 길어 영어 원문은 생략하였습니다.


My Experiences On the WGNA Trip to See Victor


빅터 키슬리 면담 경험담



그러니까 여러분은 리타가 올렸던 “워게이 북미: 오토바이에 달린 재떨이만큼 유용한” 이라는 글을 보셨을거에요. 이 미팅에 참가했던 사람들 중 한 명으로써, 리타가 오해하고 있고, 또 실수한 부분들을 짚고 넘어갔으면 해요. 진행하기에 앞서, 우리가 거기서 무얼 했는지, 누가 참석했는지 등 이번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배경 지식을 말해볼게요.


글에 앞서 : 직원 중 저에게 이런 글을 작성하라고 시킨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 워게이밍에 향한 비판이 전후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완전한 오해에 기반한 것이고, 지금 북미 지사 직원들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아는 사람으로써 그 글 하나만으로 매도당하는 것을 변호해주고 싶어서 작성해보았습니다.


Background Information

배경 지식



먼저, 제가 찍은 사진들을 함께 공유하고자 해요. 제가 찍은 것도 있고, 다른 사람 트위터에서 불펌한 것도 있어요. - http://imgur.com/a/fUmzR


금요일 빅터 키슬리 미팅에 참가했던 참석자들 (출처: 레딧의 xeroproject님)


  • /u/hellish_yoda 북미 서버 Community Night 행사 주관자, RDDT (레딧 월탱갤) 클랜 사령관

  • /u/MrUltraGumby 레딧 월탱갤 관리자, RDDT 클랜 부사령관, Get Flanked 멤버

  • Earwaxian WGA 트위치 모더레이터, PACNW 클랜 사령관

  • SilentDemise WGLNA 실버 리그 참가자, SIMP -> MO 클랜 클랜원

  • Tofusmurf WGLNA 참가자 (HWA), HAVOK, -G-, OTTER -> BULBA 클랜원

  • TragicLoss 트위치 BJ, WGA 자선 방송 진행

  • _Nolan 트위치 BJ, RELIC 클랜원

  • Bted72 트위치 BJ, JHTI 클랜 작전 장교, WGA 자선 방송 진행

  • AkulaV WGLNA 참가자 (Noble), OTTER 클랜원

  • Commander_Jay WGLNA player Team Rival 소속

  • Mort WGLNA 참가자 (Eclipse), AWFUL 클랜원

  • JunkersHiryu 트위치 BJ

  • LemmingRush 유튜브, 트위치 BJ, Caller Wanted 소속

  • Nicky - 블리츠 동영상 제작자, 링크가 없네요 ㅈㅅ


Timeline and Events


시간대별 경과



회사 근처에 살아서 차를 몰고 갈 수 있는 사람 몇을 제외하고 우리는 목요일 밤에 비행기 편으로 도착했어요. 북미 지사에서는 꽤 괜찮은 숙소를 잡아줬고 그날 밤에 우리는 모두 나가서 도시 구경을 했었죠. 그날 밤 저는 HellishYoda, Dwight, Get Flanked 리더, RDDT 클랜 부사령관이랑 같이 다녔었어요.


금요일 아침, 우리는 사무실로 가서, 꽤 잘 만든 ID 뱃지를 받고, 식당에서 아침밥을 먹는 동안 Meathead씨가 몇 가지 기념품을 줬어요. 제가 기억하기론 베이컨이랑 계란 요리였어요. 그 후 잠시동안 각자 자기 할 일을 했었어요. Meathead씨는 저와 몇 사람들을 데리고 사무실 구경을 시켜주었죠. 복도가 참 예뻤어요. 

Yoot, Dance, Trev, Hyp씨와(WGA 담당자들) e-sports 부서에서 그랜드 파이널 대진표를 보면서 한참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 후 얼마동안 테스트실에서 정말 쩌는 전차들을 몰아봤는데 아쉽게도 말할수가 없네요. NDA가 걸려있어요.


어떻게 QnA를 진행할 지 얼마간 이야기를 한 후, 우리 질문을 말하는 연습을 하고, 음향 조절 등을 한 후 점심을 먹었는데, 빅터 키슬리랑 사진 몇 장을 찍은 후 점심으로 피자를 먹었어요. 점심 이후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는데, 카메라 앵글을 계속 교정하느라 몇 시간이 걸렸어요. 

음향 쪽에 문제가 있어서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몇몇 질문을 정말 빠르게 진행했었어요. 저는 먼저 출발한 그룹이라 그 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라요. 그 직후 공항으로 가서 (괜찮은 차였어요) 집으로 돌아갔어요.


Response to Rita's Article

리타 글에 대한 반박



이제 리타가 작성했던 글을 복붙해서 몇 가지 설명이 필요하다고 싶은 부분에 깊이 있게 설명할거에요. 주석 처리가 되어있는 부분이 리타의 글이고 그 후 제가 그에 대한 반박을 써 보았어요.



WG NA: Useful as an ashtray on a motorbike April 8, 2016 Rita Sobral85 Comments

워게이 북미지사 : 오토바이에 달린 재떨이만큼 유용한, 2016년 4월 8일 게시글

안녕,

미리 알려드리는 부분인데 대단히 긴 글이 될 거고, 저는 이 글을 몇몇 사람들을 인터뷰 한 후(유튜브, BJ 등등) 수요일부터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이 글은 빅터 키슬리와의 미팅과 아울러 북미 지사에 대해, 그들이 어떻게 우리에게 거짓말을 했는지 그리고 북미 커뮤니티 유저들을 어떻게 대했는지에 대해 제가 실망했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에요. 

저는 인터뷰했던 사람들을 모두 익명처리 해서 그들이 좀 더 편하게 말할 수 있게 배려해 줬는데, 이들 중 일부는 미팅에 참석했고, 일부는 아니에요.


제가 이 글을 작성하기로 하게 된 이유는 저는 비록 회사 입장에서는 “유럽” 유저이지만 저는 또한 북미에서도 2,600판을 플레이했어요 (그리고 계속 하는중). 

또한 제 RSR 블로그는 유럽뿐만 아니라 북미 유저들도 많이 찾고 있죠.


ㄴ 이렇게 시작해도 괜찮은 건가요? 제목? 완전 낚시성 글처럼 보입니다만. 다른 것은 둘째 치더라도 2,600판을 강조하는 의미가 뭔지 알 수가 없네요.


커피/코코아 한 잔 타 오시죠. 시작합니다.


어제 저녁 (물론 제가 이런 글보다 영어를 못 하는 분들을 위해 러시아 블로그에서 번역글을 올리는 것을 여러분이 더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빅터 키슬리 동영상의 전체 대사를 작성하고 있었어요. 

거의 한 시간 이상을 일시 정지하며 빅터가 말한 단어를 이해하며 옮겨 적었는데, 좀 더 시간을 많이 투자한 부분은 비디오 자체에 대한 조사였는데, 제가 멀더 요원이 된 것 같은 기분이네요.


저는 러시아 지사 차원에서 진행했던 첫 번째 미팅과 사이프러스 본사 미팅에 참가했던 사람 중 한 명으로써 대단히 흥미 있게 지켜봤는데, 뭐랄까, 지나치게 미리 계획된 느낌이었어요. 몇 시간 짜리 무편집 버전 또한요.


ㄴ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없네요. EU 유저 미팅이야 말로 완전 정자세에 질문 내용 조차 전반적이고 의도적인 방송용 영상이었는데 말이죠. 

몇 시간짜리 무편집 영상이라는 게 제가 말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카메라 위치 조정 작업이나, 마이크 나눠주는거나, 블라인드 치는 것 빼고 말이죠.


거기서 몇 가지가 저의 이목을 끌었는데 : 

먼저 미팅이란 플레이어와 빅터/개발자간의 미팅이어야 하는데, 그 대신 워게이 직원인 폴 버넷이 (키슬리 추종자) 대화와 미팅을 주관하고 있네요? 

두번째로, 거기 방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대체 누구죠? 4명 정도는 누군지 분간이 가는데 나머지는? 저 사람들이 뭔데 다수를 대표하는거죠? 기분 나쁘게 듣지는 마시고 북미에서 유튜브 등의 컨텐츠를 생산해주는 사람들이 전혀 보이지가 않아요. 

예를들어서 Zeven_NA라던지요, 초대조차 안 받았다네요. 북미 월탱을 위해 공헌한 수 많은 사람들 (그리고 영어권 사람들)이 보상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정말 저를 화나게 하네요


ㄴ폴 버넷이 뭐라고 저렇게 갈구는지 저는 정말로 이해할 수가 없네요.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폴 버넷은 워게의 북미지사의 커뮤니티 부서장입니다. 그의 부서가 이 커뮤니티 행사를 주관했죠. 또한 폴은 질답 내용을 모더레이팅 하는 사람이었으며 “키슬리 추종자”라는 말 자체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네요. 

또한 워게이 북미지사는 이번과 같은 Focus Fridays, Map Mondays과 같은 동영상을 몇 번 만들었었는데, 이런 근사한 행사 모두 폴이 주관한 거였죠. 이런 사람이 빅터 키슬리와의 좌담에 참석을 해서는 안 되는 근거라도 있는건가요?


글을 시작할 때, 참석자 명단을 적었었죠. 저는 이 분들 중 한 분이라도 이 자리에 참석할 자격이 없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WLGNA(북미리그)라던지, Supply Drop 이벤트 진행자라던지, 레딧 월탱갤 유저들, BJ들, 그리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참석을 해 줬어요. 

Zeven이라면 왜 초대를 못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산 문제 때문에 이보다 더 크게 진행할수 없다곤 했었어요. 이런 사람들에게 초대조차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워게이를 위해 해줄 말은 딱히 없네요. 

북미 지사는 계속적으로 유저가 올린 동영상을 그들의 메인 채널에 하이라이트로 올려주고 있고, 더욱 노력하고 있어요 (힌트를 드리자면,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신 후 Meathead씨한테 알려주세요. 그분을 모른다면 저한테 말씀해주신다면 연결해 드릴 수도 있어요). 

그리고 그 이전에도 몇몇 유저 또한 메인 포탈에 올라왔었죠 - 여기 한번 워게이에 의해 버려졌다는 Zeven님의 메인 포탈 영상을 한번 보죠 - http://worldoftanks.com/en/news/pc-browser/17/favorite-tanks-2/


그럼 리타씨는 왜 저런 자리에 안 나오는거죠? 

설명을 하자면, 파리의 워게이 유럽 지사는 대단히 잘 구축된 커뮤니티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요. 커뮤니티 매니저와 담당자들의 주요 임무는 저와 같은 컨텐츠 제작자들을 최대한 행복하게 해 주는거죠.


이런 일에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행복을 느끼는 것도 아니지만, 언론용 계정을 주고, 실시간으로 상주하면서 잘 돌봐주고, 근무외 시간에도 케어해 주고, 

게다가 제가 아직도 화가 치밀어 오르는 사건이지만, 예전에 운영하던 Status Report가 허위 신고로 차단이 되었을 때, 그 곳 담당자 중 높은 사람이 바로 저에게 연락을 해 주고, 구글 측에 선을 대서 최대한 빨리 해결되게 도와줬었고, 그리고 또 유럽에서 활동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초대해서 함께 만나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를 주선하기도 했었죠 (거의 잊고 있었네요)


북미는 이렇지 않은 게, 시차 관계상 밤 새도록 이야기를 했는데, 미국의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 봤는데 그들은 “워게이밍 클럽”이라고 불릴 만한 그들만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는데, 왜나면 직원들은 커뮤니티에서 하는 말을 전혀 듣지 않기 때문이죠. 

물론 유럽이 항상 제대로 한 다는 건 아닙니다, 저를 믿으세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하지만 작년의 예를 들자면, TankFest 2015 기간동안, 워게이 유럽지사는 모든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위해 회의실을 잡아서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논의를 했었어요. 그들은 들었고, 고쳤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잘 했어요.


북미지사는 유럽지사와 같은 위치지만, 북미 지사 직원들은 그들 스스로를 나타내고 그들의 캐릭터를 두각시키기 위해 일반 유저인 컨텐츠 제작자들과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고사시켰어요.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해 제가 대신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이게 바로 북미 지사에 대한 공통된 의견이에요: 

“워게이 북미지사는 줏대가 없고 믿기 힘들며, 지속적으로 문의를 넣어 괴롭히면 그제서야 무언가 약속을 하지만 거의 지키지 않는다.”


솔직하게 유럽 유저들이 어떤진 모르겠고, 제 유일한 연결점인 이 서브레딧(레딧 월탱갤)에서 전혀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없는 것 같네요. 워게이 북미 지사는 우리를 위해 북미 초대 코드, 심지어는 아시아섭 초대 코드랑 그 외 코드를 뿌려줬었죠. 유럽 지사도 그렇게 뿌리던가요? 

유럽 지사가 컨텐츠 제작자 입장에선 좋겠지만, 적어도 우리 입장에선 북미 지사가 최고인 것 같네요. 

그리고 “워게이 북미지사는 줏대가 없고 믿기 힘들며, 지속적으로 문의를 넣어 괴롭히면 그제서야 무언가 약속을 하지만 거의 지키지 않는다.”에 대해 짚고 넘어가보자면, 

레딧의 여러 사람들이 수 시간에 걸쳐 Meathead Militia, Hypnotik, Trevzor, Yoot, VeganZomiez, Pizza “Reddit Leak” Storm 등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이아기를 나눴고, 우리가 한 간단한 질문도 그보다 훨씬 더 충분한 대답을 해 주었고, 그들이 해준 걸 생각해보면 이 리타의 선언문은 쓰레기 그 자체네요.


이 부분을 증명하기 위해서, Meathead와 스카이프로 나눈 대화록을 글자수 계산기에 컨트롤 cv해봤어요 (http://i.imgur.com/OMlkWln.png). 3월 9일부터, 1달전이죠. Meathead와 저는 413개의 메시지를 나눴어요. 이건 그룹 채팅이나 그 외 다른걸 포함한 게 아니에요. “Haha”가 제일 많이 쓴 단어네요 (Meathead씨 보고있습니다). 적어도 제 이야기는 워게이가 정말 많이 들어줬고, 아마도 그만 좀 했으면 생각할 지도 모르겠네요.


리타 글 다음 문장에 오는 사진 (http://i.imgur.com/Mja6LVr.png)


그래요? 웃기는 사진이네요. 이 사진을 워게이 북미지사가 키슬리와 유저 사이를 분리하려는 증거다 라고 제시하시려면 일단 리타씨가 과대망상증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필요해 보이네요.



“그러나, 몇몇 BJ는 보상 전차를 받았고, 몇몇은 받지 못했다. 거기에는 어떠한 이유나 규칙이 없다. 하나를 기억하자면 Bob이 말하기를 스트리밍을 하니까 이제 곧 전차를 받을 거다 라고 했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들은 t-22를 주었지만 나에게 말 한마디 하나 하지 않았다. 그냥 접속해보니 아니 이게 뭐여 ㅅㅂ? 패치 노트를 봐도 그런 내용은 없었고, 그냥 방송해서 준건가?”

“뭐라고 말해야 할 지 모르겠다. 워게이 북미 지사는 괴짜들이거나 그냥 귀가 없는 놈들이다”



저는 마지막 문장을 제외하고 할 말이 없겠습니다. 리타씨 당신은 혹시 131명의 클랜장들이 Slack(역:회사에서 주로 쓰는 메신저 있음) 에 초대 받아서 클랜전이나 캠페인, 그외 기타 사항을 커뮤니티/e-sports 담당자인 Hypnotik, Dance, Vegan씨한테서 실시간으로 물어보고 답변받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클랜장 뿐만 아니라 대화 팀 리더 용도 따로 있어요. 솔직히, 이 모든 사람들을 어떻게 모으는지 모르겠지만 워낙 방대하니 누락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일 거에요.




그리고 이런것들이 계속 이어지고 이어지고…. 어쨌든 제 요지가 뭔지는 이해하셨을거에요.


이건 BJ나 유튜브 제작자뿐만 아니라, 일반 유저에 대한 피드백에도 적용이 되는데, 버그나 게임 밸런스같은 심각한 문제에서, 그들은 민스크 본사로 사안을 넘기지 않거나 아예 무시해요. 

최근에, 북미 포럼에서 젊고 열정 넘치는 유저를 하나 봤었는데, 그는 북미지사 직의 이목을 끌려고 현재 테크 트리의 개선점을 올렸었는데, 북미 지사는 단지 그에게 “민스크 지사에서는 이 부분에 관심이 있어하지 않는다”라는 답변을 적어놨어요.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해 디테일과 역사적 배경과 밸런스 방안을 북미 지사 대신 직접 민스크 본사에 알렸고 그들은 이에 대해 작업을 시작했어요. 민스크 본사 직원에게 알려줬을 때 제가 받은 답변은 “이거 대단히 흥미롭네요” 였어요. 

이렇게 유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일을 간단하게 무시하는 비상적인 행동이 저를 정말로 화나게 하네요.



ㄴ이 부분은 제가 모르는 부분이니 저 또한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말할 수 있는 부분은 포럼은 이미 그거와 동일한 다양한 제안으로 포화 상태입니다. 

솔직히 북미 포럼은 개발자와 대화하기에는 최악의 장소이고, 권장하지도 않죠. 제 경험상, 민스크는 북미 지사의 말을 잘 듣지 않아요. 만일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민스크에 바로 이야기하는 게 최고에요. 저는 이 문제가 북미 지사의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혹시 북미 지사가 유저들 중 일부를 포럼 모더레이터로 삼아서 쓰레드를 만들어 취합해 민스크에 보낸다는 걸 아시나요? 여기 몇 가지 예시를 보죠. 북미 지사의 제안이에요. https://www.reddit.com/r/WorldofTanks/comments/4avabz/feedback_now_that_its_been_a_week_what_are_your/

https://www.reddit.com/r/WorldofTanks/comments/3vwej2/wga_feedback_thread_december_7th/?ref=search_posts

https://www.reddit.com/r/WorldOfWarships/comments/3v77yf/feedback_fridays_are_here/?ref=search_posts


주제로 돌아가서 - 어쨌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정말 흥미로워졌어요. 이 모든 사실은 이름이 알려지기를 꺼려하는 미팅에 참석했던 어느 유저에게서 나왔어요

방금 무언가 하나 생각났는데, 빅터 키슬리가 2016년 3월 말에 북미를 방문했었는데, 루비콘 참사가 언제였었죠? 

날짜를 한번 체크해보니 루비콘 취소 공지가 10월 30일에 올라와있네요. 5달 전이네요. 그 이야기를 왜 아직도 할까요? 그리고 5달이나 지나서야 북미에 와서 하는 저의가 뭘까요?

 

워게이 북미 지사에서는 이 행사를 주관하기 겨우 일주일 전에야 공지를 했다네요? 워게이 북미지사는 일반 유저들도 직업이 있고 학교가 있고 가족이 있다는 것을 깡그리 무시했어요. 

미팅 날짜가 그때인 이유는 단지 키슬리가 GDC(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여해서 그들의 신 제품인 Master of Orion을 판촉하려는 것 뿐이었어요.



비디오 보긴 봤나요? 워게이가 말하던 내용의 요점은 그들은 실수했고 그 간 몇달간에 걸쳐 이를 고치려고 했고, 그리고 이제는 이를 위해 우리 유저들과 함께 하겠다는 내용이었어요.


두번째 문단에 대해 반론하자면, 나는 3월 6일날 초대를 받았어요 (Meathead가 보내준 최고의 생일 선물이었어요, 키슬리 미팅 날짜는 18일이었죠) 제가 전해듣기론 워게이 북미지사 또한 그 전날인 3월 5일날 키슬리가 온다는 사실을 전달받어요.

그들은 그 주말에 누가 올 수 있는지 지속적으로 조사를 했어요. 몇몇은 일정상 못 갔겠고 아마 좀 더 일찍 공지를 해줬으면 할 거에요. 하지만 이 문제는 북미 지사에 의도를 알리지 않은 민스크의 문제거나, 아니면 공지를 크게 하지 말자는 민스크의 의도일 거에요.


저는 이 동영상 촬영 말고 빅터 키슬리가 캘리포니아에 방문해야 했던 이유에 대해서 모르겠는데, GDC를 가든 디즈니랜드를 가든 무슨 상관이에요? 그는 CEO고 이게 왜 북미 지사를 엎어야 하는 문제인지 저는 알 수가 없네요.



그리고 여러분은 키슬리가 유럽 미팅때보다 훨씬 격식 있고 모든 질문에 완벽히 답변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북미 지사는 사람들한테 질문할 내용을 미리 모았었는데(대단히 좋은 내용이었어요) 직원들은 그게 맘에 안들었는지 전부 묻어버리고, 미팅 참가자들을 초청한 후 질문 모음집을 나눠주고 녹화중에는 그 안에서만 질문할 수 있도록 했어요. 발언의 자유는 없었죠.



ㄴ당연히 격식 있어야죠. 동영상 촬영인데요. 인증샷 찍는 자리가 아니에요.


이 주제에 관해서 질문이 어떻게 정해졌나면, 우리는 몇일 전 2가지 질문을 골라서 미리 알려주기로 되어 있었어요. 내가 이해하기론, 질문은 민스크로 직행했고 그들은 답변을 미리 준비해왔어요. 

답변하기 싫은 질문은 뭉갰다구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한테는 안 그랬던 것 같네요. 이건 공개용 비디오고, 민스크의 최근 변화와 워게이가 세계적으로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커뮤니티에 알려주는 데 목적이 있어요. 

우리는 주제 내의 어떤 질문이든지 할 수 있었고, 그리고 어느 회사든지 당연한 이야기지만, 주제를 벗어난 질문은 편집되었어요.




“우리가 거기 갔을 때, 그 곳엔 가방이 있었으며, 빅터는 그 모든 것에 답변을 해둔 상태였다. 그가 말하기를 “여기 봐요! 이 가방 안에 질문이 모드 있어요, 저는 사전에 미리 생각해봤고 이 질문들은 당신들이 녹화 중 질문할 내용이에요” 그리고 내가 말하기를 “이건 TV쇼인가요 아니면 진짜 질문인가요?” 했더니 키슬리가 말했죠 : “그럼 당연히 쇼죠” 나는 그 즉시 실망했어요.



이건 완벽한 사실이네요, 단지 그 가방에 담겨있던 질문들은 모두 우리가 제출한 질문이라는 사실만 쏙 뺴놓고요. 우리는 이게 영상 촬영이 될 지 몰랐고 이 부분을 제대로 전달받지 못했었어요.  이게 좀 아쉬었던 부분이죠. 

어쨌든, 북미 지사가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 빅터 키슬리랑 맥주 한잔 하면서 이 동영상 촬영을 위해 겨우 일주일의 시간 동안 세트를 마련하고 숙소와 티켓을 끊고, 기타 등등을 준비했다는 사실에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우리는 녹화 후 45분동안 키슬리랑 이야기를 했었어요. 위에 앨범에 보면 로비에서 환담을 나누는 사진 몇 장이 위쪽에 있을거에요.



“완전 서둘렀어요. 말 그대로요.” “이봐 친구들! 우린 이걸 해야돼! 여기 질문이야! 우린 이걸 알아냈고, 이게 포럼에 나왔던 질문이고” 제 말은, 우리가 질문하지 않은 질문도 그 중에 있었어요.



상기 적어놨듯이, 대단히 서둘렀었어요. 북미 지사는 민스크 지사의 비협조로 대단히 서둘렀었고 맞아요 질문 몇 가지는 우리가 한 질문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녹화 시간이 2.5시간이라는걸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이건 말 그대로: 누가 이걸 질문할래? 누가 이걸 질문할래? 그냥 경매였어요! 이건 정말 “난 이 질문을…” 클랜전 관련 질문을 했던 사람은 클랜에조차 들지 않은 사람이었어요. 그는 클랜에 관심이 없어요! 

“왜 이런 질문을 해야 하는거죠?”라고 하니 그들이 말하길 “누군가 해야하기 때문이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 그 질문을 하도록 하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 질문을 하기로 했죠. 아니 거기까지 몇 시간을 날아갔는데요. 질문을 좀 하게 해줘요.



ㄴ질문이 나눠진 방식은 옳지만, 누가 그 질문을 맡았는지 기억이 나진 않네요. 우리가 질문했던 내용을 나눠주는게 옳지 않은 방식인가요? 

원하지 않는 질문인데 그건 왜 또 고르나요? 녹화 뒤에 자유 질문 시간이 있었는데 녹화가 길어져서 자유시간이 좀 짧긴 했어요.



우린 그 질문을 외어야 했고, 대사의 형식이라던지등을 수정하면서 몇번이고 다시 촬영했어요”




외어야 할 건 질문뿐이었고, 각자 맡은 질문을 대답하였는데, 저의 경우는 맵에 관련된 것이었어요. 저는 맵 디자인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물었었고, 빅터의 대답은 제가 원하는 답이었는데, 최근 맵 디자인은 정찰이 퇴색되게 하였고 통로식 디자인 또한 좋지 않다는 결론이었죠.




“생각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게, 제가 질문한 내용은 하나도 녹화되지 않았고, 녹화 후 자유 질문 시간도 전혀 쓸모 없던게 그동안 커뮤니티에서 5년간 나왔던 내용을 이제서야 대답하는거에 불과했기 때문이죠"



질문이 모두에게 돌아가지 않았다니 할말이 없네요. 아마 그는 질문을 위해 우리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모양이죠. 청심환 하나 놔드려야겠네요.




“정말 진부했어요. 정말루요. 거기까지 가는 시간은 정말 좋았었지만, 샌프란시스코에서 키슬리를 만나고 북미지사 사람들을 만날 기회를 가졌지만 그들은 어떠한 정보도 주지 않았어요. 그들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고, 속은 기분이었고 완전 시간 낭비였어요”



ㄴ내 생각엔 워게이가 좀 더 정보를 잘 전달해 줬으면 좋았겠지만,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이 모든 걸 준비하는 걸 감안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저는 그 날, 끝나고 나서 자유 여행을 다니면서 제가 지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몇을 만나고 다녔고, 동영상도 찍었어요 (엄마 나 테레비 나왔어). 
지금 여기 리타씨가 사실이라고 제시하는 부분은 제가 느끼기엔 일부 내용을 과장해서 거짓된 내용으로 특종을 만드려는 것 처럼 보이네요. 
당연하겠지만, 이번 억만장자 CEO랑 훌륭한 직원들을 만나는 캘리포니아 공짜 여행에 모두 화가 났다는 사실이 저는 전혀 믿기지가 않네요. 일단 저는 정말 즐거웠어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유럽지사는 이런 개짓거리를 하지 않아요. 지금까지 보시다시피 북미지사에서 진행한 미팅이 완벽한 저비용 홍보 행사였음이 자명해졌지만, 유럽과 러시아 지사에서 진행하는 미팅은 비록 홍보성이 없진 않지만 이와 달라요. 

저는 사이프러스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한달 전 이 초대를 받았었고, 거기 직원들이랑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고, 그들은 만나자마자 저한테 “bullshit같은 말도 거리낌 없이 해도 좋아요” 라고 했었어요. 그들은 우리에게 !!말하기를!! 게임과 커뮤니티 관련해서 최대한 전향적으로 말하고, 그것 중 일부가 녹화되었고, 저는 슬라바, 빅터와 나눴던 대화를 녹화가 안 된 부분까지 번역해서 여러분과 공유하였죠. 

우리는 할 말이 없어질 때까지 대화하였고, 만족할 만한 날이었어요. 우리는 워게이 유럽 지사와 함께 다녔지만 그들은 단지 우리 길 안내를 맡았고, 우리 발언을 막거나 제재하지 않았어요.


북미에선 미팅 자료를 사람들한테 나눠주지 않는 반면에, 유럽/사이프러스에선 그들이 원하는 모든 자료를 내주었죠. 그리고 제가 이게 키슬리가 아니라 북미 지사의 짓인지 어떻게 아냐구요? 왜나하면 그의 예의 바른 자세나 대화의 깊이를 볼 때, 빅터 키슬리는 좋은 사람이고 우리를 믿는다는걸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사이프러스에서 그는 늘 녹화 여부를 신경썼고, 녹화를 중단하는 중간마다 주제 밖의 가벼운 담소를 나누면서 전문적인 내용만 편집해서 올라갔죠. 동영상만 보면 빅터 키슬리가 게임을 하라고 강요하는 사람으로 보일거에요…




잠시만요, 유럽이 뭐라구요? 유럽지사야 말로 커뮤니티 참여자를 어떻게 대하는 지에 대한 전형적인 예시인 걸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어쨌든, 홍보용 동영상이라구요? 그래요, 리타가 이번 북미 미팅이 유럽 지사나 러시아 지사에서 한거랑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게 정말 기특한데 그다음에 짚고 넘어간 부분이 상당한 혼란을 불러 일으키네요. 전혀 무슨 이야기인지도 모르겠어요. 

네, 빅터 키슬리는 좋은 사람이에요, 그는 자기 게임을 잘 알고 그가 CEO가 아니면 더 이상할거에요. 그리고 리타는 북미 지사가 빅터 키슬리를 강제로 조종했다고 표현했는데 “동영상만 보면 빅터 키슬리가 게임을 하라고 강요하는 사람으로 보일거에요”는 또 뭐하는 자가당착인가요. 

비디오는 누가 편집하는지 아나요 리타씨? 민스크에요. 북미에서 영상을 촬영한 건 맞지만 무슨 북미 지사가 키슬리를 커피 한잔 들린담 구석에 앉힌다음 찍을껴 말껴 닥달한 것 처럼 표현하네요.



다시 동영상 이야기를 해볼까요? 저는 워게이가 참가자의 녹화를 허용했는지 물어봤습니다:

-“아뇨, 그들은 이게 NDA가 적용된다고 했어요. 우리가 그 날 한건 모두 NDA 적용을 받아요, 언급될수도 없고 우리가 뭔가 말하거나 쓰거나, 전화기로 녹음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녹화한건 MeatHead Militia의 허가를 받아야해고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허가받지 못했어요”

RG: “NDA에 서명하셨나요? 안했으면 적용받지 않아요”

-”사실, 우리는 사무실에 있는 내내 계속 NDA에 서명해야했어요. 그 장소에 들어간 이상 MeatHead가 말하기를 우리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핸드폰 사용도 금지되었고 (특히 컴퓨터실에서는) 우리는 컴퓨터가 나오지 않은 사무실 사진만 찍을 수 있었죠. 그들은 우리를 불청객으로 여겼어요. 저번 방문때는 전혀 안 그랬는데 이번 방문때는 돌아다니는 내내 사람이 붙어서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도록 막았어요”   

- “우리가 몇 초라도 다른 곳으로 가면 그들은 “이봐 어디가요, 이봐! 일로와요! 안돼! 노노!” 하면서 막았어요”



왜 그들이 전체 내용을 녹화해서 무편집본을 내보내는데 굳이 저화질 촬영을 허용해야하는거죠? 영화관에서 녹화 허용하던가요? 아니겠죠. 

또 우리는 북미 지사에 들어가면서 포괄적 NDA에 서명해야 했는데, 이미 일주일 전에 참여자를 대상으로 NDA가 이메일 발송되서 그에 동의해야했어요. 

그리고 그 일주일 전 보내준 NDA의 내용은 빅터 키슬리 미팅 그거 하나뿐이었어요 (왜 공식 동영상 배포 전 사람들이 먼저 유출시키는 것을 장려하는거죠?) 그리고 그 외 NDA 적용받는 것들은 테스트 중에 있는 내용이었어요. 제 메일을 한번 긁어와볼게요:


“여기 오셔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여행기를 남기셔도 됩니다! 우리는 당신이 여행을 통해 즐거웠던 걸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다만 원하는 것은; 금요일날 미팅에서 오가는 이야기를 유출하지 말하주세요. 당신이 듣는 내용은 대다수가 모르는 내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저는 리타씨가 직접 적은건지 컨트롤 cv를 한건지 잘 모르겠는데 Meathead의 이름을 자꾸 틀리네요. 몇백번을 그의 닉네임을 봤지만 한번도 가운데 H를 대문자로 적지 않았어요. 

우린 핸드폰 사용이 절대 가능했었어요. 그리고 meathead가 우리가 사진 찍는 모든걸 지워버리지도 않았고, 다만 저의 경우는 하나가 검열당했는데 발표되지 않은 전차를 찍은 사진이었고, 당연한 조치였어요. 

리타씨가 취재한 사람이 어떤 곳을 간 건지 모르겠는데 저는 사무실 전체를 돌아보며 구경했어요. 그런데 인솔자 안 따르고 다른데로 새는걸 당연히 잡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거기는 온갖 것이 흩어져있는 사무실이고 당연히 손을 못 대게 하는게 일반적인 상식이라고 봐요.


보안 관련해서는, 보안 요원은 권총집에 히트맨 스티커가 붙어있었고, 그는 제가 사무실에 들어갈 때 “방문 회사명”에 액티비전이라고 적으라고 했었어요.




그리고, 이 동영상이 정말 어색한 점이 뭔지 아시나요? 이건 정말 웃겨서 미칠 지경이었어요

- “우리는 2시간 반동안 이야기 하면서 믿거나 말거나 우리가 거기 있는동안, 처음 얼마동안 우리가 한 건, 영상에도 나오다시피 계속 우리 모습이랑 키슬리 모습이 번갈아 나온 이유는 음향이 ㅈ병*이 되서 그랬어요. 아무것도 녹화가 안 됐죠. 우린 다시 해야했고 다른 비디오를 확인해보면 우리 소리가 안 나오는걸 볼 수 있을거에요”

- “사람들은 공항으로 떠나기 시작했고 그들은 다시 찍어야했죠”

RG: -”그러니까 당신이 공항으로 막 출발하려니까 “잠시만요 잠시만요! 다시 처음부터 합시다! 라고 말하던가요?”

-”맞아요, 이렇게 말했어요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소리가 하나도 녹음이 안됐어!” 그래서 빅터가 말하길 “아… 난 좀 쉬다 올게” 하고 그는 나갔죠”

-그들은 이렇게 했어요:”사람들이 이제 가야하니까, 남을수 있는 사람들은 여기 남아주세요”라고 말했고 우리는 모든 걸 30분 안에 찍어야 했어요. 그리고 우린 이 직후 나왔는데 비행기 시간 때문이었죠. 개그 그 자체에요!

RG: “저 또한 빅터가 이미 알고 있을 사실에 놀라는게 몇 번 녹화된게 이상하긴 했어요”

-”그건 왜나면 음향이 날아가서, 몇몇 질문은 키슬리 혼자서 카메라 앞에서 다시 답변해야 했거든요” (그는 “연극”하는것 같았어요/그의 답변과 얼굴 표정은 정말 어색하고 평소와 전혀 달랐어요)




나 또한 음향이 날아가서 우리 질문 중 몇은 소리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떠날 준비를 하던 참에 들었어요. 그래서 우린 앉아서 몇 분동안 우리 질문을 다시 말했어요. 내가 이해하기론, 빅터 키슬리의 답변은 좋았고, 그냥 음향 문제에요. 

빅터가 쉬겠다고 나가버린 이야기는, 일종의 담배타임이었어요. 침착해요, 담배타임이란것도 회의실 밖에 나가서 지사 직원들 실수를 질책하는 자리였어요. 제발 리타씨는 코멘트 하나하나마다 소설을 쓰지 않았으면 해요. 이런 글을 읽을바엔 차랴리 카다시안 킴의 엉덩이가 사진에 찍혔다는 찌라시가 더 유익하겠어요. 

떠난 이후에 일에 관해서는, 말할 수가 없는게 전 물리적으로 그 건물에 없었고 저는 제 질문을 모두 다시 녹화한 후였거든요.




북미 지사는 한때는 제가 좋아하던 곳이었어요, 거기서 일했고 일했던 훌륭한 사람들을 아는데 Major_Rampage라던지, Justin (최근에 떠났죠, 좋은 사람이에요), The_Chieftain,이라던지… 음, 그도 괜찮아요. 

그리고 최근 MeatHead Militia에 관해 들리는 안좋은 소식들(많은 제보자들이 말하기를 MeatHead가 북미 지사와 이야기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네요)에 관헤 듣고 있고 솔직하게 말해서 북미 지사가 지금 가는 방향이 옳지 않게 생각되네요. 

루비콘 참사 이후 워게이는 좀 더 전향적인 자세로 임하겠다는데 여기 지사 사람들은 “안돼 안돼”하는 사람들만 모여있는게 가이진/워썬더의 전체주의 굴락 직원들처럼 보이기 시작하네요.


많은 유튜브/트위치 BJ들이 북미 지사의 홍보 영상 찍는데만 도취된 사람들에 의해 간과되고 커뮤니티 또한 이렇게 취급당한다는게 저로썬 정말 슬플 따름이네요. 북미지사는 한때는 괜찮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이젠 그들을 신뢰할 수가 없네요.

워게이 북미지사: 오토바이에 달린 재떨이만큼 유용한



먼저, MeatHead를 짚고 넘어가죠. 북미 지사의 방향이요? 아마 저보다 더 많은걸 알고 계신것 같네요. 제가 알고 있는 북미지사는 망해가는 클랜전 2.0/판타지 리그 시스템을 클랜 리그전 시스템으로 바꾸는 혁신으로 살린 바로 그 곳인데요. Hypnotic씨에 의해 완전 자리 잡히고 이젠 다른 서버에도 전파되는 바로 그 시스템인걸요. 만일 이게 리타씨가 말한 워게이 북미 지사의 방향이라면 저는 이 차를 타겠어요.


저는 아직 워게이 북미 지사를 믿지만 더이상 리타씨를 믿지 못하겠네요. 

리타씨는 단지 블로그 클릭수를 올리기 위해 사실을 배배 꼬아서 자신의 생각을 적고 있어요. 저는 리타씨가 재능이 없거나, 잘못된 내용을 전달받았거나, 그냥 과장하고싶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 건에 대해서는 워게이 북미 지사에 관해 잘못된 내용을 전달한 데에 대한 공식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만일 워게이에 관련해서 제 경험에 대해 더 궁굼하거나, 여행에 대한 질문이나,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질문하시면 답변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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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난독이 와서 수정은 하고 있는데 회사컴으로 인벤 에디터 쓰면 글씨 타이핑하면 10초 있다가 뜹니다 이건 제 정신으로 쓸수있는 에디터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