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armoredpatrol.com/2017/09/27/wot-qa-27-09-2017/

보스와의 인터뷰다.

Q: 우리는 게임에 넣을 수 있는 탱크와 국가의 수가 한정되어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이러한 것은 월탱 업데이트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러한 것을 소모하고 나면, 게임의 방향성은 어떻게 되는가?
A: 우리 직원들(역사가)들은 이미 헝가리, 폴란드, 이탈리아 트리를 준비하고 있다. 심지어 충분한 양의 물건들이 어느 정도의 해를 넘길 만큼 존재한다. 한 편으론, 난 그저 새로운 탱크들을 추가하는 것이 게임을 뜨겁게 만든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들은 그랜드 배틀과 같은 새로운 게임 모드들을 더하고 있고, 이는 내가 개인적으로 게임 내에서 보고 싶었던 것이다.

Q: 현대 전차 추가할 생각 없음?
A: 상당히 자주 물어져왔던 질문이다. 게임이 헬기를 갖는가? 메카? 혹은 현대 전차라도 더하는가? ...우리 회사에는 4,500명의 직원들이 있으므로, 새로운 아이디어들은 항상 생겨난다. 우리는 그러한 아이디어들을 간혹 테스트해보거나, 프로토타입을 만들거나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들 중에 좋은 것들(게임을 잘 돌아가게 하는 것)만을 선별하여 출시한다. 예를 들자면, 그랜드 배틀이 있겠다. 마케팅의 법칙이리라.

Q: 콘솔 월탱엔 싱글플레이 캠페인이 있다. PC에도 적용할 생각이 있는가?
A: 잘 알겠다. 월탱은 언제나 PvP 게임이였지만, 모든 플레이어들이 이것을 좋아하는지는 모를 일이다. 우리는 PvE가 하나의 거대한 장르 중 하나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만약 콘솔 플레이어들이 이것을 좋아한다면, PC에 넣는 것도 고려해봄직 하다.

Q: 마지막 랭전의 테스트 시즌이 끝났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에 대한 악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 랭전은 유효해질까?
A: 랭전, 혹은 "실력 매치 메이킹 모드'는 하나의 거대한 주제다. 우리 회사에선 이것에 대해 많은 회의를 해 왔다. 이것은 첫 테스트였으며, 활동중인 플레이어 중 90퍼센트가 이것을 해 보았다는 통계도 있다. 물론 우리는 수많은 오류들의 보고들을 받았지만, 이 정도 스케일 치고는 평범한 편이다. 우리는 모든 정보들에 집중하였고, 가장 필요한 개선점들을 고쳐서 두 번째 시즌에 적용할 것이다. 이것은 더욱 나아질 것이다. 모든 것이 괜찮아질 때까지 우리는 세 번이나, 네 번째 시즌까지도 고려하고 있다.

악평에 관하여는, 플레이어들은 그저 그들의 의견을 말했을 뿐이다. 또한 이는 그들이 흥미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히려 우려되는 상황은 피드백이 적은 경우이다. 다수의 피드백은 긍정적이였지만, 몇몇 불평들 또한 중요하다. 나는 언제나 이러한 메세지들을 모아 적절한 부서에 보내며, 이것으로 그 부서들이 플레이어들의 요구사항을 알게 된다.

Q: 게임 많이 하니?
A: 나는 '배'와 '탱크'를 자주 가지고 논다. 또한 나의 아들과 월탱 블리츠를 하기도 한다. 또 다른 것으론, 클로즈 베타 때부터 해 왔던 토탈 워 : 아레나가 있겠다. 좀 더 과거로 돌아가자면, 80년대부터 난 나의 아버지의 컴퓨터로 게임을 해 왔다.

Q: 워해머 40K의 탱크들이 블리츠에 나온다는 정보가 사실인가?
A: 그렇다. 물론 게임을 완벽하게 다른 게임으로 만들 탱크들은 아니다. 몇몇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규칙들이 추가될 것이고, 심지어 미래엔 좀 더 많은 "간지나는" 기계들이 추가될 것이다.


= 이하, 월탱과는 관련이 없는 QnA이므로 추후 번역하도록 함 =


Q: 최근 들어 세가와 Creative Assembly가 너희들의 새로운 파트너가 되었다고 들었다. TW:A begin의 협업은 어떻게 되어가는가?
A: When we were readying a project regarding Operation Bagration and showing it on various exhibitions, we started talking with Creative Assembly and then Sega, as to why not make something together in WWII times. The topic got pushed aside, but the contacts stayed. In time we resumed the talks, and so, Total War: Arena was born.


Q: In December you announced a new MMO named Caliber, but there’s no news regarding it. How long will we wait for new info?
A: The answer is simple – work! If a game is suppose to be good, it needs a huge amount of work in a long period of time. It’s a slightly new genre for us, which means a lot of work for the whole team. When something is ready, we will shot it.

Q: What do you think – how does the future of the WG Labs project look, since it only released one important game, namely Master of Orion?
A: Let’s first state that WG Labs isn’t a separate company. You have to understand that Wargaming is a company which we grounded on solid, long-term projects. WG Labs is mostly about searching interesting things that are happening and reaching out to forge new friendships in the trade. Many times WG Labs reps visit exhibitions, and sometimes they look for interesting projects to realize, or co-realize. You have to understand that hits don’t appear every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