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포 빈집털이도 재밌지만.. 상대가 너무 무기력..하달까..

 

자주포를 여자로 비유하자면,, 그냥 내마음대로 고분고분따라오는 스타일..?

 

뭔가 스릴이 없고.. 정복감이 없음..

 

 

저는 떼오공으로 고티어 목고자 구축 잡는게.. 정말 재미있음..

 

적당히 튕길줄도 아는.. 밀당도 하고.. 가끔은 심장이 뛰는 위기도..

 

하지만 잡아냈을때의 정복감이란..!!

 

..크.. 이맛에 떄오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