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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13:15
조회: 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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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그3의 단점들.1. 보노보노와 맞먹는 후진속도. 전진속도는 좋지만 후진때는 아주 혈압오릅니다.
2. 그저그런 연사속도와 약한 데미지. 관통은 좋지만 분당 13발의 연사속도는 kv-1 85미리와 비슷한 정도밖에 안됩니다. kv-1의 85미리는 160데미지 이건 135데미지. 사실상 구축이란걸 감안하면 프랑스 변기통 정도의 데미지는 나와줘야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3. 빈약한 체력. 4티어 햇쳐나 5티어 셔먼 4호전차 가끔 kv-1까지 105미리 골탄이 판을 칩니다. 350의 체력은 깔끔하게 1방이 나올 확률이 아주 높아요.
4. 눈리신 라디오 고자 뭐 이건 다들 알고 계실듯.
짧게 여러방 치는거보다 한방 세게 치는게 대체로 좋습니다.
kv만 봐도 57미리는 112관통에 85데미지에 분당 26발이라는 엄청난 연사속도를 보여주지만 사람들이 거의 안쓰는걸 보면 연사속도 좋고 약한데미지의 포는 여건상 어쩔수 없이 쓰는 느낌이 강합니다.
만약 스턱3에 프랑스 300데미지 포화 현재 150관통에 135데미지 포 둘중 하나를 고를수있다면 아마 거의 300데미지 포를 고르겠죠.
그런의미에서 포는 나쁘지 않은정도지 좋다고 보긴 힘들다고 봅니다. 스턱3보다 구린포가 나쁜포일뿐. 물론 구축전차에 한정해서요. 구축에 헤비포나 미디움포를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이니.
너무 장점들위주로 강조해놓으셨길래 단점들 위주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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