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저격충얘기가 좀 나오길래 몇자 끄적입니다. 필력이 좀 딸려서 시비조로보인다면 그럴의도는 없으니 이해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저격충이라는게 구축전차만 유난히 그런다 고쳐라 이런식으로 먼저 얘기가 나왔는데

그럼 어디서 뭘하란겁니까 구축전차라는게 대부분이 건캐리어형식입니다 (처건캐같은 지뢰는 아니고)

장갑이 아무리 좋다좋다해도 몸빵을할순 없는노릇이고 이슬이 이포같은것도 탱킹은 가급적 피합니다

뭐 이백같은거 옆에서 지원은 해줘도. 

저격용으로만든전차가 탱킹을하면 화력지원은 누가해줍니까? 자주포요? 고티어가면갈수록 장전길어져서 1분에한발인데.

어정쩡한 구축이앞으로가서 죽으면 화력지원없어서 중전까지 죽는게 다반사입니다.

저는 저격중전을 말하는게아니라 구축말하고있는겁니다. 병사,숙삼이 8탑에서 저격하고있으면 물론 안되지만 

구축은 저격을목적으로 만든전차인데. 저격을안하면...? 일선가서 서든어택처럼 저격총들고 뛰란겁니까

구축이 저격하면안된다식으로 말씀하시면 어떻게하란겁니까 

이포, 바이백등 일부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이 목고자이고 치고빠지기와 역티 대부분면에서 약합니다.

그런데 그런것들이 일선가서 활약하면.

예를들어 힘멜스도르프 같은곳도 언덕에서 하다보면 자주포맞고 궤도끊어져서 못움직이면 중전은 비키라고 뭐하냐그러고

나는 포탄은 포탄대로 다쳐맞는게 일상다반사인데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