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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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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10E3 나름 인생게임이랄까요.안녕하세요. 월탱 인벤에서 많은 정보를 보고 배웠는데, 글은 처음 써 봅니다.
패배한 게임이긴 한데 나름대로 강렬해서 한번 남겨 봅니다. ![]() ![]() 초반에 일찌감치 밀려서 패색이 짙었기 때문에 애초에 이겨볼 생각을 한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E3의 탱킹력을 이용해서 어떻게 어떻게 버티고, 또 운도 따라줘서 래들리까지 따게 되었습니다(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래들리를 따고 9킬을 하니 1킬만 더 했으면 풀훈장이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국 적들의 숫자가 얼마 남지 않아서 포기하고 기지 점령을 해서 패했습니다. 사실 그때 일반탄도 다 써서 고폭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그런데 그 남은 고폭탄에 바이백이 맞고 돌아가셨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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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