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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00:34
조회: 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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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이백 보면 느끼는거꽤나 예전엔 야이백이 10티어 구축 중 최악이라느니 10티어가 지뢰라느니 하는 소리를 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언제부터인지 그런 말이 쑥 들어갔더군요. 아니 오히려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웃긴게, 가만 생각해보면 야이백 자체는 바뀐게 없어요. 다른 10티어 구축들이 순차적으로 너프 먹고 또 먹고, 심지어 구축 전체 너프까지 있었는데도 영향이 없었죠. 그야 원래부터가 전구왕인데 발사시 위장율 따위 너프하던가 말던가... 그렇다보니 자기는 가만히 있는데 다른 놈들이 밀려내려가서 입지가 알아서 올라간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요즘 10탑방에서 야이백 보면 정말 무서워요;; "오지 마라, 뒈진다"라는 느낌의 그 시커먼 포구라니;; 아니 예전에는 이런 놈을 대체 무슨 배짱으로 지뢰니 뭐니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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