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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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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주장하는거지만 신부님은 OP입니다.1. 포탄 1발에 83원(골탄 2800원)이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제성을 자랑하는 신부님.
2. 분당 6.45발, 조준속도 5.0초의 우월한 고속사격능력과 동티어 자주포 최고수준의 명중률(0.49)을 겸비한 신부님 3. 69발의 음란할 정도로 압도적인 휴행탄수를 자랑하는 신부님. 4. 45도라는 축복받은 포각을 갖춰 적이 어디에 나타나더라도 신속정확한 타격이 가능한 신부님. 5. 소련/독일에 비해 빠른 탄속으로 장거리 사격도 거뜬한 신부님. 특히 신부님 명중 낮다는 소리는 정말로 있을 수 없는 소리입니다. 저 0.49라는 명중률 보이십니까? 0.5가 채 안됩니다. 쏘면 쏘는대로 맞아요. 심지어 장전기 달면 장전에 8초 걸려요. 이런 자주포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스플이 2미터가 채 안되서 지근탄이 나면 데미지가 하나도 안들어가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직격나올때까지 쏘면 됩니다. 그리고 신부님은 안맞으면 맞을때까지 쏜다는 괴행을 실현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몇 안되는 자주포입니다. 게다가 신부님은 한판에 20발이 넘게 쏠 수 있는 자주포 사격의 교보재라 할 수 있는 자주포입니다. 에임 풀로 조이고 탄착점의 지형과 포적 전차의 높낮이도 생각하면서 신중하게 쏘면 맞습니다. 신부님을 몰며 우수한 자주포 포수가 되기위한 충분한 사격경험과 내가 때렸을때 아파할만한 놈이 누구일지 감각적으로 알아챌 수 있는 눈썰미를 길러봅시다. 한 발로 안되면 디질때까지. ![]() |

붕개하는멘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