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후 연사하나로 먹고 살던 빵자주를 다 팔아치우고(승무원은 전부 구축라인으로)

미자주로 갈아탔습니다.

지금은 M44인데 현재까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미자주는 원래 명중 포기하고 타는 거잔아요?

그렇게 생각하니 괜찮아요.

가뜩이나 연사도 느려졌는데 스플도 없는 빵자주보다는 마음이 편해요.

라면도 편하게 먹고 기도할 시간도 늘어났....

 

아.. 빵자주 할 땐 맵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쿨타임마다 쏘느라 바빴는데

 

완전 여유있어요.

 

이렇게 마음을 비우고 곧 성불할거 같아요.

 

암이요? 에이~ 포기하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