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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4 11:25
조회: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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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주를 해보며~~포병출신이라보니 자연스레 월탱 첫전차는 자주포가 되었네요~
하지만 느린이속,조준,장전 초보인 저한테는 가혹하더군요 전 성격도 급한데;; 그래도 5티어까진 갔네요 ㅎㅎ 하지만 그때부터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경전,중형1대씩 주력으로 키우며 문어발트리를 시작했지요 자주는 별때기도 안하고 차고에 대기만했네요~ 그러다 추석연휴때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차고를 보다 ''어!! 간만에 자주나 해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게임을 시작하면서 생각보다 먼저 키보드와 마우스가 방열위치를 잡고 전선이 형성될 지점에 미리 에임을 조준하는 저를 보고 놀랬습니다 첨할때 엉뚱한곳에 조준하다 스팟뜨면 부랴부랴 재조준하곤 했었는데 타병과도 그렇지만 자주도 경험이 중요하단걸 새삼느끼는 경험이였습니다. 처음엔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자주도 알고하니 잼나더군요 일하다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P/S 자주보고 킬딸한다고 뭐라하지마세요 제가 쏠땐 만피.. 맞을땐 딸피 날라가는 포탄을 취소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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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인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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