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분이 좋아 한번 올려봅니다.

40/43으로 나름 만족했지만 다들 53/55가 더 났다는 얘기에 스톡포의 지옥을 견디며 최종포를 달고 운영해본 결과 나름느낀점을 적어봅니다.

 

둘다 데미지는 거의 같다는 생각과 53/55의 강점은 40/43보다 이동속도가 조금 더 빠르다는거, 그래도 들키면 죽을확률 90%,이에 반해 40/43은 더 튼튼한 차체, 직사도 더 잘맞는거 같고

하지만 결과는 53/55를 몰면 계속 적자만 난다는거  수리비가 너무 비쌈, 3천딜 이상하고 승리해야 1만원정도 남으니

크래딧이 팍팍 주는게 보이니 고민이네요

 

데미지가 53/55보다 약하다면 모르겠지만 그러질 않으니 40/43으로 미는게 나을듯 싶네요

9천판넘도록 자주만 타다보니 아직 레이팅은 홍당무지만 앞으로 나아지겠죠

처음에 레이팅관리를 너무안했던거 같고 확실히 자주만 몰다보니 레이팅 안오르네요...

 

독자주 TIGER(P)는 뽑아놓고 안타네요 속도가 너무느리고 차체가 너무 커서 고티어로 갈수록 생존률을 높일수 있는 자주로써는 불합격..

통구이는 하도 안좋다하여 안뽑을 예정이고 프랑스 바샸자주 클립에 혹해서 프자주 지금 4티어 몰고 있습니다. 데미지 8, 나올때는  헛웃음밖에 안나옴

10티어를 간다면 바샷자주를 가고자 하는데 맞는건지..

 

글 잘안쓴는데 흠멜,게판,홍퀴로 9번 탑건을 했지만 처음에 정확도가 안습인걸로 착각했던 40/43이 한번 해주어 기분좋아 올려봅니다

확실히 스킬 두번찍고나니 더 강해진 느낌??

하지만 팀이 밀릴때는 속수무책, 자주에 한계여서 어쩔 수 없지만 하지만 좀 만 신경쓰면 이길 수 있는 판을 놓치면 저도 빡칩니다.

승률과 레이팅을 더 올리고 싶은데 맘대로 안될때는 제 플레이도 돌아보고 팀의 미숙했던 점을 돌아보죠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5천판 미만은 가급적 고티어 안모는게 좋은것 같은데

2K,3K가 9티어 몰때면 잘 해주면 좋겠지만  경험도 중요한것 같어요 ...포탄 한발 쐈는데 4:1, 5:1 순식간에 벌어지면 자주 쏘고싶은 맘 뚝... 다 그렇진 않겠지만 대부분 겜 하면서 느낀점을 주설주설 읋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