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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02:51
조회: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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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12시만 땡 치면 팀들이 훈훈해져요.잘하는 사람들이 12시 땡치면 신데렐라가 되는 건지....
mm이 절 신데렐라로 만들어주고 싶은 건지..... 12시가 넘어가면 훈훈하다 못해 화끈거리네요. 방금 전...... 1분만에 경전 둘에 크롬웰이 본진 난입하더군요. 그중에 크롬웰이 저한테 달려오길래 직사를 날렸더니 딸피네요. 이젠 죽었구나.......싶었는데 크롬웰이 포를 안 쏘고 저한테 충각을 시도하더군요. 그러고는 펑........ 덕분에 카미카제 하나 얻었네요. 결론은 현가 끊어진 틈을 타 자주한테 터지고 팀은 짐. 북극지방에서는 아래로 우루루루 몰려가더니 자주 지원 받기 싫어서인지 저~기 산 밑부분에서 라인을 잡네요. 플러스 알파로 1분만에 본진에 경전 셋이 난입해서 딸피로 겨우 생존한 다음에 밑으로 쫓겨나니...............딜도 개그지.........그렇게 적자....... 팀은 당근 털렸구요. 호반도시에서는 왼쪽 둘에 가운데 둘 빼고 죄다 시가지 가길래 왼쪽 버티면 시가지는 뚫어주겠지....했더니만 정신 차리고 보니 시가지 전멸. 팀은 개망. 전 앞으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착한 어린이가 되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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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