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테나 라는 아이디로 활동중인 유저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게임에서 싸우는건 이겜 몇천판할동안 거의없는 편으로 
왠만한건 다 참고 넘어가는 편 입니다만
흔히 1인분 못하고 채팅으로 팀원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있죠?
그런 부류 중에 좀 심한축에 속해서 
여러분도 이사람에 대해 좀 아시라고 채팅로그가 포함된 리플레이를 2개 올립니다

내용을 적기 앞서서 
평소에 저 개인적으로 GPS 클랜을 
경전차 전문클랜인가?? 괜찮네.. 라는 시선으로 봐왔었고,
이사람 두명으로 인해 GPS 클랜 이미지에 타격이 없으면 하여 쓰는글 이라는걸 먼저 말씀드리고 싶고요

우선 시작은 무로방카 맵에서 였습니다

경전님들이 숲으로 등대를 가는걸 확인하고 바로 오른쪽 언덕으로 달렸습니다.
부쉬에 들어가서 등대를 시작하려는데
대뜸 뒤늦게 9티어 패튼 " GPS " 라는 사람이 와서 하는말
" 비켜여 "
" 등대 내가 할테니까 " 

????

패튼이 기본 시야가 좋긴하지만
먼저 자리잡고 등대중인데 다른데 필요한곳 지원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했지만
뭐.. 늘상 그랬듯 
그려려니 했죠

그리곤 겜 지속.........

거의 끝나 갈무렵 
유리했던 상황에서 아군이 자주포를 맞아서 다 죽고
역전을 해보려 노력했으나 결국 제가 터지고 남아있는 이백님이 죽고 게임은 패했습니다.

저는 1경기에선 제 나름대로  선전했거든요 
근데 GPS 클랜에  GPS + malzotking  두사람이 계속 입을 터는겁니다

바샷이 다 해결해줄줄알았다는둥...
그럴땐 어떻게 어떻게 해야한다둥...

솔직히 기분좀 그랬지만 몇마디 하고 말았습니다 

어찌 되었건 끝나고 전적을 보니 저는 5700딜 
저쪽 GPS소대 세명은 세명 합쳐서 1500딜이 안되요..

딜이 전부는 아니지만 기가차서..

그래도 또 그려려니 했죠


2경기..

근데 몇판뒤에 또 그 GPS 소대를 만난겁니다

속으로는 "  남한테 채팅으로 한소리하려면 본인이 1인분이나 먼저하고 말씀을 하세요 " 
라는 말이 입끝까지 나왔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암말도 안하고 참고 게임만 집중했습니다.


필드를 저랑 9티어 패튼 두명이서 막고 있었습니다.
딴곳으로 자리를 비우긴 좀 그랬죠

어찌 되었건 시가지에서 우리팀이 힘싸움에서 졌고
거의 게임이 끝나갈무렵
" malzotking " 이사람이 또 시비를 겁니다
팀이 털리고있는데 바샷이 어쩌고..저쩌고

그 이후 계속 시비..

자세한 채팅내용은 리플레이 보시면 아실수 있어요.
어린건지 철이없는건지 모르겠지만
또 주말이라 그려려니 해야하지만..
못참겠네요 ㅋㅋ

다들 이 두사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