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도 안좋고, 문법나치에다가 편집하는 것도 귀찮아해서 글을 안썼지만

 

 

  파캉이 올려달라고 하길래 올려봄.

 

  이판은 나도 잘한게 없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은 안안안 보다 못한거는 없다고 생각함.

  즉, 따른 놈들은 욕해도 안안안 너는 욕할 자격 없음

 

 

  각설하고 맵은 스탈린그라드.

 

땅크 배치된 것을 보면 상대랑 비슷하거나 상대가 살짝 우위에 있음

 

타고 있는게 헤비 땅쿠 이므로 우선 헤비 라인을 생각 해보기로 함.

 

숙사(나), 이오(안안안), 오칠, 스탈린 라인 업에 비해 상대는 이백 이로비 마우스 이치로로

 

시가지에서 꽤나 강력한 땅쿠들로 구성 됨. 만약 개활지였다면 반대였겠지.

 

여기서 든 생각은 헤비라인을 좀 방어적으로 가서 시간을 끌고 미듐라인으로 쇼부 보는게 나을거라 생각되었음.

 

이 와중에 엑센츄가 미듐라인이 밀릴거라 생각되어서 한마디 했지만 안안안의 부장 개그로 전투는 시작됨.

 

 

여담 이지만, 탄트라를 한번이라도 겪어본 사람이면 같은 편에 탄트라가 나타났다.

이러면 입을 안 털수가 없음. 하지만 난 입을 안털었으므로, 탄트라와 나와는 초면임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음. 실제로도 사사게 스타를 처음 만나봄

 

 

마음 같아서는 B, C라인에 골목길 끼고 방어하고 싶었지만. 안안안님의 선구안적인 "밀고가면 답있겠네"를 헤비라인에서 시전. 오칠도 미듐라인 지원갔고, 안그래도 불리한 헤비라인 이오까지 날라가면 시간 끌기도 답없으므로 자주맞는 자리임에도 따라 갔음.

 

 

  예상했던 마우스, 이로비, 이백, 이치로 뿐만 아니라 람보, 바이백, 운지120까지 헤비라인에 출두한 모양

 

스탈린은 이백의 불빠따에 포탑이 사출해버렸고, 183은 이백 바로 뒤에 뒤따라오는 바이백한테 쥬금.

 

솔직히 무리하게 라인을 앞당겼기 때문에 라인 마크할 인원이 없어서 싸먹히게 된거임. 저렇게 정리되는데

 

20초도 안걸렸음. 숙사가 할 수 있는게 뭐 있겠음 엄폐할 오브젝트도 없고, 빡은 치지만 절대 욕하거나 뭐라하지 않았음.

 

라인 뒷편에선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선구안 이오는 이로비와 마우스에게 쳐 맞고 장전된 바샷 자주한테 극락왕생함.

그러면서 유언으로, 아군 숙사가 노답이다.를 남김

 

나도 잘한거 없어, 인정해.

근데 너도 잘한거 없어. 너가 잘하면서 입털면 괜찮아. 내가 못했으니까.

 

한거는 이로비 한 두방 치고 차고 사출할꺼면서 헤비라인 앞당겨서 폭망시킨게 누구인데

열받았지만 난 먼저 입은 안털었어. 입 먼저 턴거는 너야

 

입터는 주체는 누구다?

 

정답은 알겠지?

 

 

 

 

이러면 또 본인만의 개똥 철학으로 무장한 정신상태로는 내 잘못이라고 우기겠지

 

실력 여하를 떠나서 이번판 만큼은 너가 먼저 입털었음.

 

월땅을 하는 한 계속 같은 편으로 만나겠지. 이 일을 계기로 난 너한테 입털꺼야

 

그 때마다 입터는 주체는 누구다? 이딴 말 씨부리지마

 

가장 처음 시작 된 입추누 는 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