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앵간해선 사사게 글 안쌀라고 했는데 
요즘 왜이렇게 어보-브버러지 그냥 버러지들이 남 플레이하는거에 일침질이냐?

3일동안 건진 주옥같은 명언이 3개여 3개

상황 1.
맵 : 말리노브카,
시간 : 11분 언저리 지나고 있었음
상황 :

시작하자 마자 아군 몇몇이 물가 아랫길을 뚫고 들어갔고, 아군 자주는 58 두대였다.
적은 중앙 마을 쪽으로 주공이 대부분 몰려오는 상황이었고,
당연히 중앙 마을 털리면 내가 ㅈ대니까 중앙 마을 및 언덕 화력지원을 하고 있었지만,
알다시피 58은 4발 쏘고나면 현자타임 72초잖냐,
이래 저래 시간이 지나고,


이런 상황이 됐어,
언덕위에 적 헤비 3대 (한대는 죽임), 아군 이파이브 한대, 34, 140 언덕 밀리는거 보고 백업가는중
적 본진 쭉 밀고 집뒤에 구축 2 헤비 1대 짱박힌 상황,
참고로 11분 언저리를 지나고 있었으니 난 2클립째 쏘고 장전을 돌렸지,
찔끔 찔끔 사각 안나오는 k7 쏘느니 적베작업도 잘 되는것 같고, 스팟도 꼭 라면 끓이러 가고 싶은 욕구가 들때쯤 뜨길래,
아 바백 삿갓이나 매우쳐서 못나오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솔까말 저 상황에선 적베서 홀딩만 하고 있음 장땡이잖아?
그런데...



두번 지렸어,
wn8 1100짜리 BJ가 있다는 사실에 한번,
그래봤자 넌 내 밑에 있을꺼라는 자신감에 한번,

결과는?


이 사건이 오늘 새벽에 있었던 일이고, 2일 연속 버러지맨들에게 지나친 간섭을 당한 필자는
풀ㅂ기 피꺼솟 해서 1:1을 걸었지


그럼 경치로 봐야지, 딜로 보니?
 
그럼 경치로 봐야지, 딜로 보니?
 
그럼 경치로 봐야지,
 
딜로 보니?
딜로 보니?
딜로 보니?
이미 망한 크-랜 고인언급 능욕까지?
자주 vs 일반전차 전적창을,
경험치로?
Aㅏ! 자주포로 스팟, 탱킹 안하고, 직사 안한 내가 이기적이었다!
앞으론 자주타고 팀에 기여하기 위해 최전선에서 스팟을 따고 다녀야 된다는 큰 교훈을 얻었읍니다.
이기적인 딜딸 플레이 아웃!

가만 보면 자기 밥값했으니 남 깐다는 논린데,
그럼 내가 저판 밥값을 못했냐?
헤비 모자란판에 언덕 쳐 안가준 덕분에 라인 ㅈ같히 잡혀서 미디움 쏴재꼈구만,
뇌 없는 일침, 이제 더 이상은 Naver...


안그래도 요즘 게임 띄엄띄엄하면서 감떨어져 라천베 씹망 되고 있는데,
참 많은 일침을 3일 내내 받았더니,
이젠 가슴이 아프다,

힘멜스도로프 8탑방에서 나왔던 구구절절한 명언 :
이이오 병신들...이이오 세대가 자리잡고 있으면 무적인데...

그 자리 잡는 곳이 어디죠? 정말 꼭 알고 싶읍니다

콩을 사랑하던 버러지맨에게 귀를 씻고 들었던 명언 :
10티어 자주 평딜 600차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저 같다!
참고로 그의 콩 평딜은 내 40/43보다 못했다더라...


대체 누가 저런걸 알려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