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긴박한 상황에서 훈수 두고 있는 것.

-본인 입으로도 집중하면 안보이는게 있다고 해놓고 계속 채팅으로 정신사납게 건드리는건 매우 짜증나는 일임
 ~~ 이쪽가면 누구 있으니 이쪽으로 가세요면 모를까 계속 옆에서 시끄럽게 불독 여기가 저기가 이래놓고 욕
 먹으니 사사게에 이놈좀 대신 욕해주세요 하는거랑 다를게 없음


2. 자기보다 잘하는 상대에게 훈수 두는 것.

-딜딸로 엑셀 간 사람도 있다면서 마치 에버러지가 굿보이 플레이가지고 훈수두는게 당연한 것처럼 얘기했는데 
  리플만봐도 불독은 경전타고 뽈뽈 다니면서 딜 넣을거 다 넣고 게임 캐리했음. 


3. 욕 먹는다고 클랜 탈퇴할까 말까, 욕먹는게 마치 클랜탓인냥 말하는 것

- '걍 여자네 남자네 이런말 안하다가 핑크클랜이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클랜이다보니
   아시는분들은 알더라고요;; 그덕에 여자인게 알려진 ㅠㅠ
   그래서 요즘 클랜탈을 심각히 생각중이예요 ㅠㅠ' 본인이 욕먹는게 싫으면 조용히 탈퇴하면 되는걸 이슈만들어놓고
   이렇게 써놓으면 클랜 관리하는입장에서는 어떨지 생각좀 해보시기 바람


4. 여자라고 욕먹는게 싫으면 일베클랜이라고 일반화 하지말것

- 평소에 일베가 하고다니는 짓거리때문에 일베인게 문제가된다면 여성 플레이어인것만으로도 문제가 된다고 봄.
   글쓴이가 와우에서 만난 여자들도 여자라고 잘 안밝히는 이유가 있음. 격변말에 용영갔는데 여자 혈죽년이 중간에 줏은
   한손무기를 한손에만 끼고 탱함 (충격). 이후로도 여자들 정치질, 파벌질에 길드 여기저기 망하는거 보고 느낀게 많고
   이렇게 생각하는건 나 뿐만이 아닐거임.


5. 3871은 남들이 욕하는 이유가 있는데 마일로는 욕하면 안된다? (중요)

- 얼마전에 글쓴이가 공방돌면서 마일로 클마 재수생(예비삼수생) 이라고 욕했는데 여랑님 본인이 왜 이유없이 
  욕하냐고함. 몰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인벤에 글쓴거보고 이중성에 충격받음. 
  마일로에서 돈주고 고용한 프락치가 아닐까 생각해봄 (매우중요)


마치 월탱인벤이 비정상이라 자신이 욕먹는거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남 입장에서도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 다시한번
생각하시고 글 쓰시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