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클랜 관리하기가 너무 힘든것 같음...
처음으로 클랜장 자리에서 클랜을 운영해보는데
진심 타 클랜장들 존경함.


-캠페인에서 느낀점-
여지껏 캠페인을 해오는 동안 초반에 운이 좋게 판엘과 상대하여 승승장구 하면서 클랜 명점 상위권을 유지하여 겨우겨우 뉴 스와비아 까지 상륙 했지만 어제 타요에 13:15로 방어전에 패하여 결국 보트를 타게됬다.
상대적으로 타 클랜에 비해 레이팅이 많이 후달려서 전력차가 심하여 패한 전투가 많긴 했지만 여기까지 올라온것에 난 감격했다.
비록 클랜5등 이라는 목표는 이루지 못하게 되었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만족스럽다.
이제 약 1주일 남은 캠페인을 개인 명예점수를 채우기 위해 경쟁은 더 치열해 지겠지만 이번 캠페인에서 IS-5를 못타게 되더라도 끝가지 해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