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낫을 시작으로 들어간 곳마다 터지는 무시무시한 클랜 브레이커 전적을 가지고 돌아다니다 들어간 타요는  

 

캠페인을 앞두고 으낄라 +뉴만도+마일로 등등이모여 융합하여 


에코랑 7000만 다해먹는 클전판에 새로운 제 3자가 되어보자 라는 대동아 공영권급의
원대한 이상을 가지고 만들어서

 
외교따윈 안한다는 패기를 가지고


여러 망한클랜 출신들이 모여서 캠페인 탱크 먹기위해 모인 곳이었지만


시작부터 서로의 출신을 따지며 묘한 쌈이 있었다


으낄라 출신이 망일로 출신이 망도 출신이 이런 대화가 가끔 오가곤 했지만


다들 탱크를 먹기위해 조심조심 있었지만....


그리고 위태 위태 버텨온 대망의 캠페인


3중대를 뽑아내며 첫날은 전승을 이뤄내며 그뒤로 일주일간 이기고 지면서 큰탈 없으면 마지막 날 배수전투만 뛰면

캠페인 마지막날 병신같은 간부 계정관리에 최소 5위에 운좋으면 3위는 노려볼수있는 상황서


거짓말 같은 철수가 이루어지고


그 뒤로는....


병신같이 순위권서 추락하고


1중대도 꽁짜로 탱을 못먹고 일부 병력은 탈주하고 멘탈 나가고


그나마 정예픽이던 놈들은 300위권에는 들었지만 나머지 비정예 인원들은 탱크순위 들지도 못하고 멘붕하고


뭐 쥐꼬리만한 50 합의금으로 대충 캠패인 인원들 보상좀 해주고 추스렸는데


뭔 병신같이 일부인원이 싸웠다는 얄땅 멘탈급의 이유로

 

그전날 조센과 1중대급의 요새전을 돌리며 조센의 아갈링에도 10전 7승을 거두며

캠페인 끝나고도 버티나 싶더니......

터트리다니

 

 

애휴.....


올놈은 다시오라지만


애초에 모이기 힘든놈들을 뭉쳐놨던 놈들인만큼 다시갈놈은 몇 없을거다.....


그러다 안오면 로어랑 합병하겠지....  



 

 

 

 

 

하 이 버러지 실력으로 또 어딜가나....

 

오늘도 클랜 브레이커는 정처없이 떠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