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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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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로로 시체장사해본다...마일로가 되기전 삼중대 시절
삼중대에는 다시는 오지않을 분탕종자의 황금기가 있었다 분탕종자 각성전의 사스킬님 스컬 외교 운지시킬뻔한 엘삼삼(조선족) 홍어 마칼하라... 파브르랑 좆되게 만든 본진저격헤비 이놈들이 쫓겨날때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모두 어그로탱크를 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어그로탱크의 심기에 거슬린 자가 살아남을리가 없었다 하나둘씩 클랜에서 쫓겨나고 분탕종자 대신 네덕이 그 자리를 채우기 시작했다 끝까지 삼중대에 남아 부흥을 위해 노력하던 본진저격헤비 클장까지 올라갔지만 어그로탱크는 너무나도 강한 녀석이었다 본진저격헤비가 클장을 내려놓고 몇주후에 마일로는 운지했다 분탕종자 그 이상의 사악한존재 어그로탱크 그는 최종 목표였던 클랜 폭파를 성공하고 타요로 도주했다 하지만 마일로는 죽지 않았다 그리고 마일로가 남은 자리엔 쓸쓸히 시체들만이 남아서 다시 부흥할 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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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쓰레기클